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6면

가자지대를 완전강점하려는 이스라엘의 행태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하마스가 가자지대에서 다시 군사적힘을 키우고있다는 여론을 펴고있다.하마스가 새로운 싸움을 벌릴 준비를 갖추고있다는것이다.이스라엘군부내에서는 가자지대에서의 군사작전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하마스는 이를 배격하면서 이스라엘이 저들의 계속되는 군사행동과 정화합의위반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이스라엘군부가 가자지대에서의 군사작전을 중지한것처럼 떠들고있는데 그것은 궤변이다.사실상 작전은 단 하루도 중단된적이 없다.말이 정화이지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은 계속되고있다.정화합의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만행으로 1 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이스라엘군은 이슬람교명절기간인 5월 27일부터 30일사이에만도 33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13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외신들은 현재 200여만명의 가자지대 주민들이 로천감옥에 갇혀있다고 밝히였다.

인도주의위기가 극도에 달한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페허로 변한 가자지대에 끊임없이 군사적공격을 들이대고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에 계속 폭탄과 포탄을 퍼붓고있는것은 이 지대를 완전히 강탈하려는 집요한 야망의 발로이다.

정화이후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티나의 여러 정치세력은 협상을 진행하고있다.중점은 재건사업의 개시와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을 완전히 철수시키는 문제 등이다.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긴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새로운 위협》설을 내돌리면서 생트집을 걸고있는것이다.가자지대에서 철수하기는커녕 영원히 틀고앉아있겠다는것이다.

가자사태가 발발한 초기 이스라엘은 가자지대를 영구적으로 차지하거나 민간인들을 이주시킬 생각이 없으며 하마스를 소탕하고 인질들을 석방시키는것이 목적이라고 광고하였다.그 간판밑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하였다.

류혈사태를 종식시킬데 대한 국제여론이 고조되자 이스라엘은 인질들을 데려온다고 해도 전쟁을 멈출 방도는 없다, 가자지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이주계획을 비롯한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장악한 지역들에서 철수하지 않을것이다고 떠들었다.

가자지대의 완전점령과 병합, 이것이 이스라엘의 진목적이다.

이미 5월 28일에 진행된 한 회의에서 이스라엘호전광들은 저들의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이날 수상 네타냐후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령토의 50%를 통제하다가 그 범위를 60%로 확대하였다고 하면서 다음목표는 무엇이겠는가 하고 묻자 장내에서는 《100%!》라는 고성이 터져나왔다.그러자 네타냐후는 우선은 70%이며 모든 방면에서 하마스를 바싹 조인 다음 잔여분자들을 처리할것이라고 말하였다.열흘후인 6월 7일 내각회의에서 네타냐후는 가자지대의 70%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할것이라고 다시금 공언하였다.

이스라엘이라는 전쟁기계는 이른바 정화속에서도 미친듯이 돌아가고있다.

본사기자 허영민



      
       28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