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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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9일 일요일 3면

인민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더 가까이


자식들을 위하는 심정으로


개성방직공장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안고 종업원들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애쓰고있다.

자식들을 위하는 심정으로 종업원들에게 생일상을 꼭꼭 차려주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긴 설명없이 보여주고있다.

지난 6월 어느날 공장정양소식당에 초대된 보장작업반 로동자 김철남, 방적준비직장 1작업반장 리남혁, 직포준비직장 3작업반 로동자 김영실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은 뜨거운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성의있게 차려놓은 갖가지 음식은 물론이고 자기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일을 더 잘해나가자고 고무해주는 공장일군들의 웅심깊은 마음이 마쳐와서였다.

몇해전에 공장에 새로 임명되여온 때로부터 최성옥초급당비서는 가사보다 공장일을 먼저 생각하며 생산을 늘이는데 묵묵히 헌신하는 종업원들에게 좋은것을 하나라도 더 안겨주기 위해 항상 왼심을 썼다.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과의 토의밑에 축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고 당원들이 멸사복무수첩을 지참하고 다니면서 종업원들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도록 하였다.

그 정형에 대한 총화를 주마다 어김없이 지어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온 공장에 차넘치도록 하는 한편 지난해 여름부터 생일을 맞는 종업원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것을 정례화하도록 하였다.

공장에서는 생산이 긴장하고 복잡한 일이 제기되여도 종업원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사업을 한번도 드틴적이 없었다.

이러한 힘있는 정치사업들로 하여 공장은 해마다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게 되였으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도 계속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스스로 찾은 새 일감


승호군 리천리당위원회 일군들은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데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있다.

지난 6월초에 일군들이 스스로 찾은 새 일감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을 생동히 보여주고있다.

어느날 아침 일터에 나온 일부 농장원들은 전날에 강풍이 불어친데다가 인츰 비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하고있었다.

늘 그러하듯이 농장원들과 어울려 일하면서 간격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리당비서 임성국동무는 그 어떤 조건에 앞서 농장원들의 리익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였다.지체없이 초급당집행위원들의 협의회를 연 그는 현행영농사업을 추진하는것을 비롯하여 긴장한 사업들이 많이 제기되지만 농장원들의 생활과 직결된 지붕보수공사를 조금도 미룰수 없다고 하면서 집행위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그리고 지붕보수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자신부터 솔선 팔을 걷어붙이였다.직접 어느한 단위를 찾아간 리당일군은 그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속에서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하여 많은 량의 기와와 목재가 해결될수 있게 하였다.돌아온 후에도 지붕보수공사가 한시라도 빨리 다그쳐지게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는 한편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면서 일군들을 힘있게 이끌었다.

결과 짧은 기간에 보수공사가 손색없이 진행되게 되였다.

그로 하여 걱정을 털어버린 농장원들이 더욱 성수가 나서 농사일을 부리나케 다그쳤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스스로 새 일감을 찾아쥐고 뛰는 리당위원회 일군들의 헌신적인 복무관점과 기풍에 의하여 농장원들의 가슴을 후덥게 해주는 감동적인 사실들은 계속 꽃펴나고있다.

본사기자 리정수


신혼부부에게 기울인 진정


지난해 11월 희천시에서는 시염소목장 극성분장에서 일하는 청춘남녀가 만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하였다.

그들이 새 가정을 이루게 된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시안의 젖가루생산실태를 료해하기 위해 목장을 찾았던 시당책임일군은 현지에서 그곳 일군들로부터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극성분장에서 일하는 종업원들가운데는 서로 일생을 같이할것을 약속한 청년들도 있는데 부모가 없는것으로 하여 아직까지 결혼식날자를 정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이였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시당책임일군은 그날 저녁 시당집행위원들의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협의회에서 토의된것은 단 한가지, 새 가정을 이루게 되는 시염소목장의 청춘남녀에게 결혼상을 차려주는 문제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일군들은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어가는 길에 청춘의 값높은 자욱을 새겨가는 그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화장품과 이불을 비롯한 례장감들과 여러종의 가구, TV 등 생활용품까지 마련해주기 위한 구체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렇게 되여 며칠후 시에서는 여러 일군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그들의 결혼식이 뜻깊게 진행되였다.

결혼상을 마주하게 된 이날의 주인공들은 어머니당의 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며 이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할 굳은 결심을 다지고 또 다지였다.그들을 위한 진정은 결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가정을 이룬 그들에게 새 살림집도 안겨주도록 하고 맡은 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수 있게 늘 관심하며 이끌어주었다.

오늘도 목장의 신혼부부는 친부모와도 같은 시당일군들의 진정을 안고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어가는 길에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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