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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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9일 일요일 3면 [사진있음]

대중의 애국열을 배가해준 힘있는 강연선전활동

중앙과 중구역안의 직외강연강사들과 함께 강동지구의 순회강연길을 걸으며


얼마전 우리는 강동지구에 대한 순회강연을 하는 중앙과 평양시 중구역안의 직외강연강사들로 무어진 련합집중강연선전대원들과 동행하게 되였다.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그들의 강연선전활동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련합집중강연선전대가 처음으로 강연선전활동을 진행한 곳은 강동종합봉사소에서였다.

관록있는 강연강사들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읍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모여왔다.예술선동을 배합하면서도 설득력과 호소성이 강한 강연선전활동은 대중의 큰 감흥을 불러일으켰다.군중이 얼마나 격동되였는지 강연이 끝난 후에도 그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을줄 몰랐다.

김경렬, 리철준동무를 둘러싼 사람들은 세계최강의 절대적힘을 억척으로 다져주시려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화선길에 계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눈물속에 들었다, 지금 이 시각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에 보폭을 따라세우는 심정으로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겠다는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이런 광경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군식료공장에서도 펼쳐졌다.

련합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이후의 활동에서 각이한 정황에 따르는 참신한 방법을 적극 탐구적용하였다.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는 봉화축산농장 살림집건설장에 도착하였을 때였다.당시 살림집벽체축조작업이 한창이였는데 블로크운반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있었다.

건설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자면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한 강연강사들은 현장실정에 맞는 강연선전활동을 벌릴것을 결심하였다.

블로크운반에 착수한 그들은 먼저 선행작업은 념려말라며 구두선동을 하고 건설자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면서 온 건설장을 들썩하게 하였다.

봉화축산농장에서 련이어 진행한 강연활동의 실효는 상상했던것보다 컸다.

강연선전활동이 적극화되고있는 때에 련합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군당책임일군으로부터 예상치 못했던 요청을 받았다.

군안의 일군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연선전을 해달라는것이였다.

박순희, 최옥, 리향숙동무는 점심식사도 미루어가며 출연제강을 다시 작성하였고 김금철, 박광혁동무를 비롯한 강연강사들 역시 새롭게 준비한 종목을 완성하기 위해 달리는 뻐스안에서도 열정적으로 훈련하였다.결과는 좋았다.련합집중강연선전대가 군문화회관에서 진행한 강연선전활동은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일군들이 떠날 때에는 저저마다 자기 단위에 와서도 강연선전을 해달라는 부탁을 남기였다.

결국 련합집중강연선전대는 일정계획을 다시 작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강연선전활동을 더 긴장하게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강연장소에 도착할 때마다 길설경, 정혜신, 장순임동무를 비롯한 강연선전대원들은 현장침투를 중시했다.강연선전에 반영할 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봉문축산농장, 송금축산농장에 이어 란산축산농장에서도 현실을 실감있게 반영하여 강연선전활동의 실효를 부단히 높일수 있었다.

구빈축산농장에 도착하여서는 소재지마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방목공들을 위해 기다렸다가 밤늦게까지 강연선전을 진행하였지만 강연선전대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다음날에 흑령탄광에서 진행할 강연준비에 또다시 달라붙었다.하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떨쳐나선 탄부들의 증산투쟁열의를 북돋아줄수 있었다.탄광을 떠날 때에는 지성어린 많은 지원물자도 탄부들에게 안겨주었다.

이들의 강연선전활동은 강동종합온실농장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순회강연의 나날은 길지 않았지만 우리는 대중의 애국열의를 배가해주는 위력한 강연포성을 계속 더 높이 울려가려는 련합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결심과 의지를 충분히 읽을수 있었다.앞으로 그들의 발길이 닿는 지역과 일터마다에서 시대를 격동시키는 기적과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되리라는것을 우리는 믿어의심치 않았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장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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