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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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0일 월요일 3면

미더운 당세포비서들의 모습


실천투쟁속에서 애국심을 키워주며


오늘 우리 작업반에 절약기풍이 확고히 서게 된데는 당세포비서 리철민동무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해 공장에서 아동솜옷을 생산할 때였다.

하루작업이 끝나자 원단위제정원인 당세포비서는 그날 천소비량을 따져보았다.한쪽에 쌓여있는 자투리천에 시선을 돌리며 안색을 흐리는 당세포비서에게 사입공들은 원단위소비기준에 부합되는 조건에서 이쯤한 자투리는 일없지 않겠는가고 말하였다.나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던지라 그들의 말을 무심히 흘려들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지나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당세포비서가 천우에 형지를 놓고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거듭 본배렬을 해보는것이였다.천을 최대한 절약할수 있는 방도를 찾는것이 분명했다.

자재를 절약하자는 의도는 좋지만 매번 재단할 때마다 그렇게 많은 품을 들이자면 제품생산에서 시간성을 보장하기 어려울것이라고 속생각을 터놓는 나에게 당세포비서는 절절히 말하였다.

1㎝의 천이라도 절약하자.작업반원들이 절약이자 애국이라는것을 실천속에서 깨닫게 하자.…

이튿날부터 당세포비서는 솔선 모범을 보이였다.사입공은 아니지만 직접 재단작업을 하면서 천소비를 최대로 줄이기 위해 애쓰는 그의 모습은 작업반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작업반원들이 절약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하게 하자면 총화평가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 당세포비서는 초급당조직에 자기의 의견을 제기하였다.그후 공장에는 월마다 작업반에서 자재를 절약한 정형을 개인별로 총화하고 해당한 평가를 해주는 체계가 확립되였다.

절약기풍이 서가는 속에 많은 예비가 조성되였다.이렇게 절약한 천으로 공장에서는 지난 4월 군안의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 모판관리공들에게 수백벌의 조끼와 수십벌의 작업복을 마련해주었다.

오늘도 당세포비서는 작업반원들이 실천투쟁속에서 애국심을 더 높이 발양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증산은하피복공장 재단작업반 반장 송춘화


능숙한 조직자가 되여


사업소적으로 우리 작업반이 모든 면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는데는 당세포비서 리혜경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그는 사람과의 사업을 항상 정황에 맞게 능숙하게 진행하며 대중을 당결정집행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지난해 10월 주민세대들에 대한 열공급을 정상화하기 위한 설비보수가 진행될 때였다.

다른 작업들은 거의 끝나갔지만 열뽐프의 불비한 점을 퇴치하는 작업에서는 별로 진척이 없었다.

작업반원들이 사업소의 도움만 기대하면서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못하고있는데 원인이 있었다.이 문제해결에서 결정적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당세포비서였다.

당세포비서는 작업반원들에게 작업반자체로 해내겠다는 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솔선 앞장에서 열뽐프의 고장원인을 찾아나갔다.그는 당원들을 발동하는 한편 성의어린 후방사업도 진행하면서 작업반원들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수리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어려운 일감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당세포비서의 모습을 보면서 당원들은 분발해나섰다.마침내 작업반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열뽐프수리를 단 며칠사이에 끝낼수 있었다.

이 과정에 작업반원들속에서는 설비운영과정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열의가 높아지게 되였다.

이때뿐이 아니다.언제인가 난방관에 이상이 생겨 주민세대들에 대한 열공급이 지장을 받고있을 때에도 당세포비서는 능숙한 정치사업으로 작업반원들을 발동하여 몇시간만에 퇴치하였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묘술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당세포비서가 있어 전투력있고 단합된 우리 작업반의 오늘이 있는것이다.

중앙열망사업소 려명거리지열분사업소 1작업반 반장 백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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