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극복해야 할 형식주의, 요령주의
최근 각지에서의 재해방지사업정형을 놓고
장마가 시작되여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있다.앞으로 재해성기상현상이 언제 그리고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현실은 모든 지역과 단위들이 지금까지 견지해온 긴장성을 절대로 늦추지 말고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만전을 기할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그것은 바로 형식주의, 요령주의적일본새를 철저히 뿌리뽑는것이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는것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생명수호, 후대들의 복리를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이로부터 올해에도 재해방지를 위한 투쟁은 전국적범위에서 강력히 전개되였고 장마시작을 전후로 하여서는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홍원군만 놓고보아도 지난 시기의 교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분발심을 안고 위험개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사업에 배가의 품을 들이고있다.얼마전에도 군에서는 여러 하천구간들에 대한 바닥파기와 제방쌓기 및 장석입히기, 해안보호시설물공사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큰물과 사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는 등 재해방지사업에 계속 만전을 기하고있다.
이 지역만이 아니다.
회령시에서도 강바닥파기에 큰 힘을 넣어 종전보다 통수량을 더 늘일수 있게 하였고 허천군에서는 제방들을 보다 든든히 보강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있으며 구장군에서는 사방야계구조물들이 갑자기 내린 폭우에도 견딜수 있겠는가를 재확인하면서 빈틈이 없게 하고있다.
특히 동신군에서는 상반년기간의 강하천정리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통수능력과 제방의 견고성을 지역별, 구간별로 다시금 따져보며 큰물피해위험요소들을 실제적으로 제거해나가고있다.
이렇듯 재해방지사업에서 확실한 긍정적변화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고있는 지역들을 투시해보면 공통적인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군들이 재해방지와 관련한 사업을 조직함에 있어서 조건타발을 모르는것이며 둘러맞추기식, 거충다짐식의 집행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고있다는것이다.보다 주목되는것은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항상 깊이 자각하고 책무수행에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분투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재해방지와 관련하여 시달된 과제들이 얼마나 책임적으로 정확히 집행되는가 하는것은 결코 조건의 유리함이나 불리함, 경제적밑천의 많고적음이 아니라 일군들이 한목숨바쳐서라도 귀중한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킬 각오가 되여있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의하여 결정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당에서는 우심해지고있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위험성에 대하여 그리고 재해방지사업의 중요성과 위기대응대책을 똑바로 세울데 대하여 한두번만 강조하지 않았다.뿐만아니라 엄중한 현상들이 나타났을 때에는 일군들의 무책임성과 안온하고 게으른 일본새에 경종을 울리면서 투쟁의 도수도 높이였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이 사업이 응당한 수준에서 진행되지 않고있다.
해당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어떤 지역에서는 위기관리체계에 빈틈이 있었고 일부 단위들에서는 불비한 건물들에 대한 대책도 바로세우지 않는 편향이 발로되였다.지어 어떤 지역에서는 국가적인 위기관리사업에 지장을 주는 결함을 범하였다.
그런가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위험대상공사를 눈가림식으로 하였고 어떤 단위에서는 종업원들을 재해발생시 위기대응방법과 행동질서에 숙달시키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지 못하는 등 이러저러한 페단이 근절되지 않고있다.
이것이야말로 무책임과 태만, 로골적인 형식주의의 표현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결함의 근원은 전적으로 해당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이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재해방지사업에서 완벽성을 보장하기 위해 진실로 투신할 대신 일반적인 강조나 하면서 말로만 굼땐데 있다.또한 지금껏 별로 큰 피해가 없었다고 하여 일하는 흉내나 내고 추궁이나 받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요령주의적으로 사업한데 있다.
자연의 재앙은 재해위기의식이 희박하고 무책임한 일군들이 있는 지역들에서만 머리를 쳐들며 횡포를 부린다.
일군들이 맡은 임무수행에서 부과된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면 자기 지역의 안전을 절대로 지켜낼수 없다.
완벽하게 책임적으로,
이것이 재해방지사업에서 일군들이 견지해야 할 립장과 자세이다.
나는 재해방지사업에서 책임을 다하고있다고 말할수 있는가?
일군들은 이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도록 그리고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분투함으로써 당과 인민앞에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