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평가의 기준-인민이 덕을 보는가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실적에 대한 인식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하다면 실적평가의 기준은 무엇인가.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훈농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을 놓고보자.
몇해전 이곳에서 사업을 새로 시작한 초급당비서 한종혁동무는 심중한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그간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일을 많이 전개하였는데 그중에는 은을 내지 못하는것들도 있었다.
남새온실과 버섯생산기지를 꼽을수 있었다.
2동의 덩지큰 남새온실을 건설해놓은 후 운영에 품을 들이지 않다나니 응당한 실리를 내지 못하고있었다.버섯생산기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일군들이 대중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놓았다는것을 말해주는 실적의 증거물로는 되고있었어도 대중이 그 덕을 별로 보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일군들이 진정으로 당정책관철을 걱정하고 대중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게 하려면 실적에 대한 견해와 관점을 새롭게 가지게 해야 한다.인민이 덕을 보는가, 이것이 실적평가의 기준이다.
초급당비서가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얼마후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충분한 협의밑에 일부 일군들속에 오래동안 지배해온 실적에 대한 옳지 못한 관점을 깨버리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갔다.
우선 원리적으로 인식시키는데 힘을 넣었다.
일군들로 소재지에 높이 모셔진
또한 실물교양을 중시하였다.
온실농사에 파악이 있는 농업근로자부부에게 호동들을 하나씩 맡겨주고 선진적인 재배방법으로 갖가지 남새생산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도록 하였다.군사복무시절 버섯재배경험을 쌓은 농업근로자를 선발하여 번듯하게 꾸린 실내건물과 야외재배장에서 버섯을 립체적으로 생산하도록 하였다.
흐뭇한 결실이 났다.농업근로자들의 가정들에 기쁨의 웃음꽃이 피여났다.
일군들은 자신들의 어제날의 관점과 태도를 반성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이러한 변화가 대중을 위한 일거리를 솔선 떠메고 박력있게 추진하는데로 지향되게 하였다.
축산활성화를 중요한 목표로 정하였다.
초급당비서는 돼지우리를 통이 크게 건설하도록 하는 한편 축산을 활성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당적으로 힘있게 밀어주었다.짧은 기간에 고기생산이 뛰여올랐다.
당적분공조직을 통해 경리 서영삼동무를 비롯한 초급당집행위원들이 활약하게 하였다.낡은 염소우리들을 개건하고 새 염소우리들을 더 건설하도록 하였으며 공정한 총화와 평가사업으로 사양공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게 하였다.마침내 농장에서는 매일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보내주면서도 남아 농업근로자들에게도 산유를 공급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가 대중을 위한 일에서 끝장을 보는 기풍이 발휘되게 한것도 주목되고있다.
제3작업반구역의 새 다리건설이 마무리되였을 때였다.
장마철에 물이 불어나 학생들이 등교에 지장을 받군 하던 이 문제가 풀리자 일부 일군들은 성과에 자만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초급당위원회는 련이은 작전을 펼치였다.
장마철에 등교에 지장을 받는 학생이 농장적인 범위에서 더는 없도록 하기 위하여 실태를 알아보고 다른 작업반구역들에 3개의 다리를 더 건설하도록 하였다.
힘은 들었으나 일군들은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땀흘린 보람을 한껏 느끼였다.
하나를 해도 대중이 덕을 입게, 이것은 일군들의 지향과 실천으로 되게 되였다.
제9작업반에서 친부모의 심정으로 제대군인청년의 결혼상을 차려준 사실이며 제10작업반에서 작업반원들에게 새 비옷과 장화를 일시에 마련해준 사실을 비롯한 감동적인 사실들도 그속에서 꽃펴났다.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생활로, 피부로 느낀 농업근로자들은 일터에 대한 애착을 안고 맡은 일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일으켜나갔다.
건수나 채우고 생색이나 내는 실적은 필요없다.대중이 덕을 입는것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실적이라고 할수 있다.
이것을 실천으로 확증한 이곳 초급당위원회 사업은 본받을만하다.
본사기자 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