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 3대혁명경험
전국의 시, 군, 련합기업소들중에서 제일먼저 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실현에로 온 나라를 힘있게 불러일으킨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또다시 선구자의 긍지높은 모습을 시대의 벽에 아로새기였다.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첫 련합기업소!
이 자랑스러운 명함은 우리 당의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임을 실천으로 확증하려는 이곳 로동계급의 고결한 충성심과 강인한 분투의 산아이며 전국의 모든 시, 군, 련합기업소들이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기 위하여 배가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는 고무적기치로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되면 그것이 곧 우리가 이루려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입니다.》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3대혁명을 새로운 높이에서 다그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시대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당은 지금으로부터 5년전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직장과 작업반만을 단위로 벌리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였다.
이를 관철함에 있어서 이곳 련합기업소 당위원회는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하는것을 더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모를 박았다.
련합기업소안의 모든 단위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한결같이 떨쳐나 전진의 보폭을 동시에 내짚도록 하기 위한 이곳 당위원회의 참신하고 력동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3대혁명수행에 매진하고있는 각 시, 군, 련합기업소 당조직들에 중요한 문제점들을 시사하여준다.
사상관점과 잡도리부터 혁신해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데 대한 당의 사상이 제시된 후 전국의 모든 련합기업소들이 거의 동시에 이 운동에 궐기하였다.
그러나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100m의 주로를 달려왔다면 아직 70m나 50m계선에 지어 그뒤에 머물러있는 련합기업소들도 있다.
그 격차는 무엇보다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특성과 위력에 대한 관점상차이, 이 운동에 떨쳐나서려는 사상적각오와 잡도리에서의 차이라고 할수 있다.
2022년 1월 련합기업소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한 후 당위원회가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많은 품을 들인것이 바로 모든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 운동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비상한 각오로 떨쳐나서도록 하는 문제였다.
사실 초기에 일부 단위들에서는 생산일면에 치우치면서 이여의 결의목표수행을 등한시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한시간에 세멘트를 몇t 생산한다는 기준에 따라 1분이면 세멘트 얼마, 10분이면 또 얼마 하고 모든것을 세멘트생산량과 맞잡아 계산해보면서 오직 당이 맡겨준 생산과제수행에 전력을 다하는 상원로동계급에게 있어서 생산은 언제나 모든 사업의 첫 순위로 확고히 간주되여있었다.
하다면 이것만으로 사상, 기술, 문화의 령역을 포괄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겠는가.
이런 각도에서 당위원회는 각 단위들의 실태를 엄밀히 투시해보았다.
허점들이 있었다.문화혁명령역만 놓고보아도 생산환경, 생활환경의 면에서 구석진 곳이 다분했고 생산이 바쁘다고 하여 대중체육활동을 도외시하는 일군들도 있었으며 지식형, 기술형의 인간, 현대문명의 창조자라는 말을 자기와는 거리가 먼 개념으로 여기는 로동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것은 기업소에 아직 3대혁명의 불이 붙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만 잘되면 기업소가 3대혁명붉은기를 쉽게 쟁취할수 있는것으로 여기고있었다.
현실은 당위원회로 하여금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주고 이 운동에 새로운 각오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강도높이 벌려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당위원회는 사상공세의 성과여부가 종자를 옳게 틀어쥐는데 있다고 보고 여기에 선차성을 부여하였다.
하다면 당위원회가 틀어쥔 사상공세의 종자는 무엇인가.
상원에는 공기처럼 흐르는 뜨거운 숨결이 있다.
맡은 일도 각이하고 나이도 외모도 다르건만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간직된것은
상원의 전통, 상원로동계급의 정신세계에서 핵을 이루는 이 열렬한 지향에 바탕을 두고 사상공세를 들이대는것이야말로 3대혁명수행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근본고리였다.
지금껏 상원이 세멘트증산성과로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앞당기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선구자가 되는것으로써
이것을 대중에게 정확히 인식시켜 그들자신이 3대혁명수행에 스스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당위원회의 사상공세가 강력히 전개되였다.
문답식학습경연이 대표적실례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발단, 3대혁명로선의 전략적지위와 변혁적의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 등 3대혁명과 관련한 자료들을 가지고 문답식학습경연을 진행할것을 발기하면서 당위원회가 중점을 둔것이 있다.경연참가자들이 암기식학습방법에 매달리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하도록 하는것이였다.
그러자면 경연형식과 방법에서부터 도식과 틀을 깨야 했다.하여 당위원회는 이전처럼 출연자들의 인식정형을 학습자료의 글줄을 따라가며 평가할것이 아니라 지도성원들이 폭넓은 보충질문을 하여 실지 그 내용을 깊이있게 파악하고있는가를 료해하기로 하였다.특별히 중시한것은 출연자들이 현실과 결부하여 결의를 다지게 하고 점수평가에서 그 비중을 높이는것이였다.
이렇게 하니 경연준비과정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인식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우리 단위》, 《3대혁명과 나》 등의 주제를 선정한데 기초하여 현재 련합기업소의 3대혁명수행에서 자기 단위, 자기의 몫이 무엇이며 실지 그 책임을 다하고있는가에 대한 연구와 토의를 심화시키는 과정으로 되였다.
경연에 출연한 종업원들의 열띤 결의내용을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1970년대에 공업부문에서는 검덕광산(당시)이, 농업부문에서는 강서군 청산협동농장(당시)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첫 봉화를 추켜들었다면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벌어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는 마땅히
당위원회의 의도가 바로 이것이였다.
이 사실이 시사해주는바가 있다.사실 문답식학습경연은 당조직들에서 흔히 활용하는 사상교양방법이다.그러나 그것을 통해 대중을 교양하고 발동함에 있어서 매 당조직의 소득은 결코 같지 않다.
만일 이곳 당위원회에서도 참신한 방법론의 탐구가 없이 문답식학습경연을 조직하였다면 참가자들이 학습자료의 내용을 액면그대로 외우는것으로 그치였을뿐 경연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적극 떨쳐나설 결심과 각오를 굳히는 계기로 되지 못하였을것이다.중요한것은 한번을 해도 새롭고 참신하게 하여야 한다는 립장에서 사색과 연구에 뼈심을 들이는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곳 당위원회 사업을 몇가지 더 분석해보자.
종업원들의 의식을 개변하고 각성, 분발시키는데서 당위원회는 예술소조공연을 통한 교양을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였다.
월생산총화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련합기업소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보여주되 여기서 3대혁명수행과 관련한 작품들을 무대에 많이 올리도록 하였다.
그 실효를 높이기 위하여 당위원회에서는 예술소조원들에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우리 당의 사상과 요구, 현행당정책을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이 현실속에 들어가 문제성있는 소재들을 잡도록 하였다.당위원회일군들이 직접 예술소조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작품의 종자를 토론하기도 하고 시연회를 보아주면서 좋은 착상을 튕겨주기도 하였다.
그렇듯 많은 품을 들여 대중에게 깊은 여운을 준 작품들가운데는 극재담《두 직장장의 모습》도 있다.그 한 대목을 펼쳐보기로 하자.
새세대들을 기술혁명수행의 앞장에 내세워주며 창의고안명수로 키우는 직장장과 자기의 낡은 경험을 운운하며 청년들의 창발적의견을 무시해버리는 직장장의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의 마감에 부정인물은 객석을 향해 《예? 제가 어느 직장 직장장인가구요?》라는 물음을 던지였다.
순간 장내가 쥐죽은듯 고요해졌다.혹시 자기 이름이 나오지 않겠는가 하여 가슴이 후두둑 뛰였다고, 긴장했던 그 몇초동안에 기술혁명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해보았고 새로운 결심을 가지게 되였다는것이 공연을 본 일군들의 고백이다.
다매체편집물을 통한 교양의 실효도 이에 못지 않다.
당위원회에서는 매주, 매월 일군들에게 각 단위의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서의 성과와 결함을 반영한 다매체편집물을 보여주군 한다.매 단위의 실태가 화면에 현시되는것은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회의보고서에 장황하게 반영된 자료를 청취할 때보다 일군들에게 훨씬 더 큰 감흥과 자극을 주군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곳 당위원회 사업에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한결같이! 여기에 모를 박은것이다.다시말하여 앞선 단위이든 뒤떨어진 단위이든, 일군이든 로동자이든 대중운동에서 다같이 출발선에 섰다는 각오를 가지도록 하는것이다.
두해전 어느한 직장에 나간 당책임일군은 여러 작업반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월결의목표 및 총화기록부운영정형을 료해하는 과정에 심중한 문제점을 포착하였다.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과 관련한 목표가 불과 한두줄로 간단히 반영되고 그와 관련한 토론정형도 매우 형식적으로 기록되여있었던것이다.
당책임일군이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인것은 이 직장이 이미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라는 점이였다.자기 단위는 이미 결승선에 들어섰으니 뒤떨어진 단위들만 따라서면 련합기업소의 3대혁명은 문제없다고 여기는것이 분명했다.
하다면 이미전에 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에 들어섰다고 하여 현시기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올라섰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았다.
한편 뒤떨어진 단위들에서는 앞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를 아득하게만 여기면서 신심을 가지지 못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이 두가지 페단을 동시에 극복할 방도를 탐구하던 당위원회는 이런 결심을 내리였다.보여주기를 조직하되 지난 시기와는 달리 뒤떨어진 단위, 조건이 어려운 단위들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보여주기대상으로 내세우자.
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을 분탄직장에 파견하여 짧은 기간에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하였다.
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에 고무된 분탄직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청사건물개건에 떨쳐나섰다.외벽미장을 특색있게 하고 자별구호도 부각시키였다.품위있게 새로 게시된 야외속보판에는 종업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줄수 있는 자녀교양소개판도 첨부되였다.
얼마후 각 단위 일군들을 대상으로 보여주기가 진행되였다.
예상했던대로 실효가 컸다.특히 이미전에 3대혁명수행에서 앞선 단위로 인정받던 일부 단위의 당, 행정일군들이 받은 충격이 컸다.그들은 지금껏 3대혁명수행에서 자기 단위보다 확고히 뒤전에 서있다고 여기던 단위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된것을 보니 가책되는바가 크고 조바심이 생긴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보여주기는 뒤떨어진 단위들에는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3대혁명수행에서 얼마든지 앞서나갈수 있다는 신심을 주고 앞선 단위들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한급 높은 칭호를 쟁취할 결심과 각오를 가지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련합기업소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한 후 한급 높은 칭호를 쟁취한 단위들이 늘어난 사실은 앞선 단위들도 다같이 새 출발선에 세우고 보다 높은 목표를 지향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데 힘을 넣은 당위원회의 작전과 지도가 옳았음을 실증해준다.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를 위한 당위원회사업에 대하여 론할 때 력점을 둘 문제가 있다.
녀맹원들의 사상관점을 혁신하는데 각별한 품을 들인것이다.
사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보다 넓은 범위에로 확대할데 대한 당의 사상이 제시되기 전까지만 하여도 녀맹원들은 이 운동을 자기 생활과 거리가 있는것으로 여기고있었다.그러다보니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궐기모임에 참가한 후에도 종업원도 아닌 자기들이 기업소의 3대혁명수행에서 과연 무엇을 하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녀맹원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방대한 목표는 당위원회의 지도를 받는 모든 사람들, 마지막녀맹원 한사람까지도 다같이 그 거세찬 투쟁의 격류에 숨결과 보조를 맞추게 할것을 요구하였다.충성의 모범단체칭호쟁취운동, 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 인민반쟁취운동,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창조운동과 같은 대중운동목표들을 달성하자고 해도 녀맹원들이 적극적으로 발동되여야 했다.
당위원회에서는 녀맹원들속에서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댔다.《우리는 상원의 녀인이다》라는 호소성이 강한 속보로 녀맹원들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남편과 함께 설비관리를 하는 녀맹원들이며 지원물자를 안고 현장으로 달려나온 녀맹원들, 마을꾸리기에서 모범을 보이는 녀맹원들의 모습 등을 촬영하여 여러 모임계기에 보여주었다.
녀맹원들의 자각적열의가 고조되였다.녀맹조직의 대중운동결의목표에 거리와 마을꾸리기만이 아니라 흘린탄수집과 생산도로정리, 종업원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농목장의 남새포전가꾸기를 비롯한 많은 일거리들이 반영된 사실은 어제날 한 가정의 울타리안에서 맴돌던 녀맹원들까지도 3대혁명수행에서 자기의 몫을 스스로 찾을줄 아는 인간들로 성장하였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사상적각오와 잡도리부터 새로이!
당위원회가 이것을 기본과녁으로 정하고 방법론있는 지도로 명중포화를 들이댄데 련합기업소가 제일먼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있다.
특성에 맞는 전진방식을 구현하자
련합기업소의 범위에서 진행되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그 규모가 비할바없이 크다.
이곳 련합기업소에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한 단위가 무려 100여개나 된다.그 많은 단위들중 뒤떨어진 단위가 하나도 없을 때라야 련합기업소는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할 자격을 지닐수 있었다.
이러한 높은 기준은 당위원회로 하여금 모든 단위의 동시적인 발전을 전제로 하는 이 운동의 특성에 맞는 전진방식을 모색하는데 많은 고심을 기울이게 하였다.
각오와 잡도리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보도 다같이!
그러자면 서렬편성은 마땅히 종대가 아니라 횡대로 되여야 한다고 보았다.그래야만 모든 단위가 동시에 결승선에 들어설수 있고 련합기업소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는 시간을 앞당길수 있었다.
이런 결론을 찾은 당위원회는 그 실행에서 나서는 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주되는 힘을 넣은것은 본위주의와의 투쟁이였다.
몇해전 2호소성로보수공사때였다.어느한 직장의 종업원들이 보수공정별계획을 어기고 작업발판을 먼저 설치하였는데 그로 하여 선행공정을 맡은 단위 종업원들이 락반처리에서 큰 지장을 받게 되였다.종당에는 발판을 해체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분초를 다투는 보수공사에서 귀중한 1시간을 잃게 되였다.
당위원회는 이 사실을 심각하게 분석하였다.이것을 단순히 일욕심과 승벽심이 낳은 우발적인 현상으로 보고 무심히 스쳐버린다면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다른 단위야 어떻게 되든 자기 단위의 리익만을 중시하는 본위주의적경향이 우심하게 나타날수 있었다.본위주의를 극복하는것이야말로 모든 단위가 다같이 전진하기 위한 첫걸음이였다.
그후 사회주의경쟁평가항목이 더 첨부되였다.아무리 높은 실적을 냈다고 하여도 그 과정에 다른 단위들에 사소하게나마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다면 그 단위의 평가점수를 삭감하는것이였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당위원회는 매 단위가 련합기업소의 3대혁명붉은기쟁취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본위주의야말로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것을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송선전, 예술소품을 통한 교양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당위원회는 본위주의울타리를 허물어버리는것과 함께 단위호상간 서로 돕는 긍정적분위기가 련합기업소의 풍조로 되게 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주도해나갔다.
모든 단위들이 한날한시에 련합기업소적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하여 출발선을 떠났지만 사실 매 단위는 사상, 기술, 문화의 령역에서 그 준비정도와 잠재력이 꼭같지 않으며 조건에서도 일정한 차이가 있다.그런것만큼 모든 단위들이 나란히 서렬을 짓고 보폭을 함께 내짚자면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의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키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특성으로 보아도 이것은 필수적인 요구로 된다.
당위원회에서는 다른 단위를 도와준 미풍을 적극 일반화하여 긍정을 따라배우려는 열의를 고조시켜나갔다.모범적인 단위들에 대한 평가사업에서 실효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였는데 그중의 하나가 혁신자축하공연을 통하여 내세워주는것이였다.
언제인가 당위원회에서는 공무직장 종업원들의 긍정적소행에 대하여 보고받게 되였다.
운수직장에서 선반이 고장나 륜전기재들의 부속품을 가공하지 못해 안타까와하는것을 알고 소성로대보수에 필요한 부속품가공으로 많은 부하가 걸린 속에서도 그 일감을 스스로 맡아 며칠밤을 새워가며 충분한 량의 부속품을 가공해준 사실이였다.
당위원회는 이 자료를 예술소조원들에게 넘겨주어 혁신자축하공연에 의의있게 반영하도록 하였다.다른 단위를 진심으로 도와준 대상들을 맡은 일에서 특출한 모범을 보인 혁신자들 못지 않게 내세워주려는 당위원회의 의도는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공연은 종업원들에게 큰 감흥을 주었고 그후 이러한 평가사업은 적극 장려되였다.
이 과정에 단위들사이에 서로 돕는 미풍이 더 높이 발휘되였다.
세멘트직장에서는 축로직장에서 직관선전물들을 새로 게시하는데서 애로를 겪는 문제를 알고 필요한 로력과 자재를 보장해주어 수십점의 구호와 표어, 교양직관물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만들어 게시할수 있게 하였다.그리고 삼청광산 3갱의 일군들은 철근이 부족하여 축사건설을 진척시키지 못하고있는 2갱을 위하여 자기 단위에서 긴요하게 쓰려던 자재를 서슴없이 내주어 당결정에 반영된 날자까지 공사를 끝낼수 있게 하였다.그런가하면 원료직장 종업원들은 가족지원대가 특별히 성의를 고여 마련해준 로동보호물자를 자기들과 비슷한 조건에서 일하는 분탄직장 로동자들에게 고스란히 보내주었다.
당위원회는 좋은 사업방법들을 공유하는것도 단위들사이의 협력과 방조를 강화하는 중요한 고리로 보고 경험교환의 계기를 적극 마련하였다.
자체의 힘으로 후방토대를 강화하는 훌륭한 경험을 창조한 도시경영사업소의 축산기지에 대한 보여주기를 통하여 각 단위 당, 행정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킴으로써 제진직장, 분탄직장 등에서도 단위실정에 맞는 후방기지들을 마련하는 성과가 이룩되게 하였다.
선동원의 날에 진행된 정황선동경연도 당초급선전일군들에게 대중발동의 묘술을 전수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
경연은 모범적인 선동원들에게 각이한 정황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실례로 공무직장의 선동원에게는 세멘트증산을 위한 방대한 가공품생산과제가 제기되였을 때, 소성직장의 선동원에게는 소성로 15m구간의 내화벽돌이 탈락되여 소성로가 정지되였을 때의 정황을 주어 긴박한 상황에서 대중을 불러일으키자면 어떤 내용, 어떤 격조로 선동활동을 벌려야 하는가를 모두가 직접 들으며 깨닫도록 하였다.
이렇듯 단위들사이에 사심없는 지원과 방조, 협력이 강화되는 속에 종업원들속에서는 《우리 단위》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갔다.자기 직장, 자기 작업반을 념두에 두고 통용되던 《우리 단위》라는 말이 련합기업소를 뜻하는 개념으로 간주되여 누구나 기업소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였고 기업소의 성과를 위해서라면 네일내일을 가리지 않았다.
이런 긍정적분위기의 위력은 지난해 방대한 세멘트증산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뚜렷이 검증되였다.
세멘트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는데서 상원석회석광산이 맡고있는 몫이 대단히 컸다.
광산에 있어서 고충으로 된것은 발파의 질문제로 하여 시간당 석회석생산량을 더 늘이지 못하는것이였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 문제를 두고 안타까와할 때 폭약직장에서도 전국의 여러 단위와의 련계밑에 그 방도를 찾기 위한 토의가 거듭되였다.사실 폭약을 생산보장하면 그것으로써 자기 임무가 끝났지만 광산의 애로를 남의 일로 여길수 없었던것이다.직장장은 직접 광산에 나가 그곳 기술일군들과 함께 여러 차례 시험을 해보면서 합리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일수 있게 하였다.하여 설비들의 부하를 극력 줄이면서도 석회석생산을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이렇듯 모든 단위가 당이 맡겨준 세멘트생산과제수행을 위해 일치하게 보폭을 맞추는 특유의 전진방식을 확립하였기에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했던 마지막한계점에서도 증산의 새로운 출구를 열어놓을수 있었고 한계를 부정하는 과감한 혁신으로 상원의 정신, 상원의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투쟁에서 당위원회가 특별히 중시한것은 매 단위 당, 행정일군들의 지휘능력을 제고하는 문제였다.
이전처럼 당위원회가 한 단위에 지도를 집중하여 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에 들여세우고 또 다음단위에 시선을 돌려 추켜세우는 방식으로는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모든 단위들을 당이 바라는 기준에 올려세울수 없었다.가장 효률적인 방도는 매 단위 일군들을 알차게 준비시키는것이였다.
이를 위하여 당위원회는 각방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초급당비서들의 역할을 높여주기 위하여 매월 당일군들의 사업경험과 교훈을 보여주는 잡지의 기사들에 대한 실효모임을 정상적으로 조직하였다.
각 단위 당, 행정일군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는데서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보고 금요과학기술학습에 힘을 넣었다.특히 월에 한번씩 진행하는 자체계획에 따르는 과학기술학습을 세멘트직장, 소성직장, 제진직장 등 여러 단위의 현장에서 진행하여 당위원회일군들이 모든 생산공정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였다.이렇게 하니 아래에 내려가 행정일군들의 생산조직과 지휘에서 나타나는 결함도 정확히 지적해주고 걸린 문제해결의 방도도 튕겨줄수 있었다.한편 초급당비서들에게는 행정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실효를 높이는데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수범으로 가르쳐줄수 있었다.
일군들이 한개 단위를 옳게 이끌어나가자면 수준과 능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사업작풍과 일본새도 혁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한 당위원회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을 반영한 예술영화 《길을 비켜라》를 통한 교양이다.
당위원회에서는 사상, 기술, 문화혁명 결의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의 주요계기때마다 영화를 보여주는것으로 그치지 않았다.당위원회일군들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편향적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해보고 그에 따르는 교양적인 대목들을 자주 상기시켜주면서 지도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소성직장, 공무직장, 조합원료직장 일군들을 비롯하여 자기 단위를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끌끌한 일군들의 성장은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련합기업소의 전진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준 고귀한 밑천이였다.
당위원회가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특성을 깊이 연구하고 그에 따르는 자기식의 전진방식을 옳게 탐구적용한것이야말로 련합기업소가 선구자의 영예를 지닐수 있게 한 또 하나의 비결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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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당은 모든 시, 군, 련합기업소 당조직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를 세차게 휘날림으로써 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이 급속히 확대되기를 바라고있다.
전국의 200여개 시, 군들과 모든 련합기업소들을 3대혁명의 강력한 거점으로 다져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하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성과여부는 해당 당조직들의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시, 군, 련합기업소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지난 기간의 사업정형을 돌이켜보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기준에 하루빨리 올려세우기 위하여 총매진하여야 한다.아무리 목표가 방대하고 조건이 어렵다고 하여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당위원회처럼 당의 사상과 의도를 무조건 관철하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3대혁명수행에 달라붙는다면 반드시 방도를 찾게 되고 자기식의 전진방식을 창조하며 신심있게 나아갈수 있다.
시, 군, 련합기업소 당조직들의 배가된 자신심과 맹활약으로 나라의 모든 지역과 단위들이 3대혁명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질 때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간표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본사기자 김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