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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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2면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세심히 관심하신 의료보장대책


2018년 7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문득 이곳에 건설하는 병원과 관련한 문제를 화제에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병원(당시)을 우리 나라 군병원의 표준이 될수 있게 잘 꾸려주어야 한다고, 삼지연군병원이 산간지대 군병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어떤 설비들을 갖추어놓아야 하겠는가 하는 기준을 세워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말씀을 하시였다.

좋은 의료설비들을 중앙병원들부터 놓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좋은 의료설비들을 사람들이 집중되여있거나 큰 병원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지역들에도 보내주어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주어야 한다.삼지연군을 표준으로 꾸려놓았다고 하면서도 환자들에게 검사를 받으러 도에까지 자동차를 타고가라고 할수는 없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하늘아래 첫동네인 삼지연을 훌륭히 전변시켜주신것만도 비길데 없는 은덕이건만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병원건설에 대하여 깊이 마음쓰시니 정녕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일군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삼지연군병원을 새로 짓는 동안에 인민들에 대한 의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병원을 건설하는 그 기간의 의료보장대책에 대해서까지도 그토록 관심하시랴.

세심히 관심하신 의료보장대책, 정녕 이 이야기는 품에 안은 자식들을 누구라없이 아끼고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려깊은 마음으로 온 나라 인민들을 한품에 안아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극한 사랑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어떤 험한 일이라 할지라도


어느해 8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116호농장을 찾아주시였다.

농장에서 시험재배하고있는 먹이풀에 대한 보고를 받고 너무 기뻐 찾아왔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먹이풀포전으로 곧추 향하시였다.

허리에 두손을 얹으시고 키높이 자란 먹이풀을 올려다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윽하여 수확고와 영양가가 높은 비알곡먹이작물을 많이 육종하여 알곡먹이비중을 결정적으로 낮추고 비알곡먹이를 대대적으로 리용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도 먹이풀종자를 가져다 한번 심어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깜짝 놀란 농장일군은 자기들이 먹이풀에 대한 육종재배연구를 잘하여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적응되도록 하겠으니 그이께서 친히 먹이풀을 재배하시는것과 같이 험한 일은 하지 말아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자하게 웃으시며 동무의 심정은 알만 하지만 우리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히 먹이자면 자신부터 팔을 걷고 손을 적셔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매일 고기를 먹일수 있다면 이보다 더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궂은일도 서슴지 않으실 의지를 피력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은 뜨겁게 젖어드는 마음을 어쩔수 없었다.

마음속에 오로지 인민을 안으시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떠메시며 어떤 험한 길도 기꺼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은 해볕이 뜨겁게 내리쪼이는 먹이작물시험포전에 오래도록 서계시며 직접 먹이풀을 재배해보겠다고 하시니 정녕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령도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험한 길도,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위대하신 어버이의 천만고생과 맞바꾼 만복의 열매들이 주렁지는것이 내 조국의 현실인것이다.

본사기자 차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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