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8월 17일 월요일 6면

단합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아프리카


얼마전 에티오피아에서 제49차 아프리카동맹 집행리사회 정기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는 《2063년로정도의 목표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리용 및 안전한 위생체계의 담보》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

2월에 있은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도 해당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였다.

2063년로정도는 아프리카동맹의 전신인 아프리카통일기구의 창립 100돐이 되는 2063년까지 아프리카를 대륙인민들자신에 의해 추동되고 세계무대에서 힘있는 력량을 대표하는 통합되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대륙으로 되게 하기 위한 전망 및 행동계획이다.

이번 집행리사회 회의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물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공동투자를 하는 방안이 토의되였다.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안전한 생활용수와 깨끗한 위생시설을 리용하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은 보건 및 공중위생과 식량안전보장, 경제장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복구 등 아프리카의 발전과 사회적안정을 위한 사업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이로부터 아프리카동맹은 2030년까지 모든 주민들에게 충분한 물과 깨끗한 위생환경을 보장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있다.

회의에서는 물문제외에도 아프리카대륙의 개발우선순위와 제도개혁, 재정자원조달과 관련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아프리카가 직면한 절박한 개발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륙의 통합과 번영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할데 대한 방안도 론의되였다.

외신들은 이번 집행리사회 정기회의가 다음번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검토 및 채택될 정책권고안과 결정초안들을 마련함으로써 대륙발전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진해나가는데서 동맹의 핵심적역할을 강화하였다고 평하였다.

이 정기회의에 이어 제1차 세계공공수뇌자회의가 《새 세계:공동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개최되였다.

아프리카 54개 나라에서 온 700여명의 국제기구, 공공기관, 정부기관, 기업계대표 및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대화와 국제적협력에서 아프리카의 영향력을 높일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수뇌자회의 아프리카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사회, 경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프리카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관여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두었다고 언명하였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언론은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수뇌자회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단계로 된다고 평가하였다.

이 일련의 국제회의들이 진행되는 기간 아프리카동맹위원장은 대륙의 발전전망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결을 강화하고 더 많은 재정자원을 동원하며 제도적개혁을 다그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2063년로정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정치적, 정책적, 제도적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빈궁청산도, 대륙의 안정적발전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한 아프리카나라들은 최근시기 서방의 간섭책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단합을 강화하면서 자립적인 발전에로 나아가는 뚜렷한 추이를 보이고있다.

2월의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들에서 절박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또다시 토의결정된것은 아프리카의 발전행로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된다.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있다.

본사기자 장철



      
       31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