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보약
일군의 정치의식을 가늠해볼수 있는 또 하나의 척도가 있다.
비판에 대한 태도이다.
《일군들은 비판과 사상투쟁의 불도가니속에서 자신을 사상적으로 단련하고 당적수양을 쌓아야 합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정치실무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일군이 아닌 이상 사업과정에 편향이 생기고 결함이 나타날수 있다.
그로 하여 조직과 동지들로부터 비판을 받게 될수도 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것이다.
비판에 대한 태도, 거기에 그 일군의 정치의식, 정치적준비정도가 비낀다.
어떤 일군들은 비판을 받으면 얼굴색부터 달라지며 못마땅해한다.또 비판을 받으면 다된것처럼 여기면서 주저앉아 자포자기하는 사람, 일판을 더 전개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비판받기 두려워하고 동지들의 비판을 진심으로 고맙게 받아들일줄 모르는것은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되지 못한 표현, 당생활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이다.
이런 사람들은 기필코 교만과 자고자대, 안하무인의 몹쓸 병에 걸리고 정치적패륜아로 되여 변질의 구렁텅이에로 떨어지게 된다.
티끌만큼이라도 자기에게 해당되면 동지들의 비판을 달게 접수하고 결함을 고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것, 이것이 일군들의 체질화된 품성으로 되여야 한다.
비판을 진정으로 고맙게 여기고 대담하게 결함을 고쳐나가면 자신은 물론 조직과 집단에 리로우면 리롭지 나쁠것이란 하나도 없다.
사람이 밥을 먹으면서 크는것처럼 혁명가는 칭찬보다도 비판을 받으면서 견결한 투사로 성장하게 된다.
비판을 받는 경우 일군들은 그 기회에 자기를 더욱 단련하고 새롭게 개준하기 위하여 분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일상적이며 솔직한 비판을 통하여 자신의 사업에 존재하는 결점들과 편향들을 극복, 대책하면서 앞으로 힘있게 전진하는것이 혁명가의 마땅한 태도로 되여야 한다.
자기비판에 용감하고 솔직한 일군, 사소한 결함도 제때에 비판해줄것을 조직과 동지들앞에 진심으로 요구하는 일군이 바로 진짜배기혁명가이다.
비판을 받을줄 아는 일군, 이 참의미를 깊이 새길 때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기본풍모를 원만히 갖추어나가게 되는것이다.
일군들이여, 명심하자.
정상적이며 동지적인 비판이야말로 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게 하는 정치적보약이라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