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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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8일 화요일 6면

지식형근로자들로 준비해간다

전국의 170여개 시, 군농업기술학원들에서 수만명의 농업근로자들이 공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이 진보하고 변혁되자면 무엇보다먼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과 문화기술수준이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개변되여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발전에서 주력군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할수 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합니다.》

농촌변혁의 시대, 전면적발전의 시대인 오늘 각지의 농업근로자들속에서 농업의 현대화, 정보화, 공업화, 농촌마을의 도시화, 문명화, 선진화를 실현하는 직접적담당자들로 준비하기 위한 열의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해 새로 나온 전국의 170여개 시, 군농업기술학원들에서 현재 수만명의 농업근로자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수행에 이바지할 실천형의 인재들로 자라나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 필요한 인재들을 자체로 더 많이, 더 질적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농업기술학원들에서는 농산, 축산, 과수, 농기계, 농업정보기술 등 농업부문의 각 분야 기술자들과 함께 뜨락또르운전수, 축산관리공, 전기기계수리공을 비롯한 기능공들을 양성하고있다.

농업기술학원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강화된 금야군에서는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실험과 실습을 통하여 농기계분야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이곳 학원에서는 실습용뜨락또르와 자동차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 뜨락또르운전모의프로그람을 자체로 개발하여 리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농기계들의 구조와 동작원리를 깊이 파악하고 그를 능숙하게 다룰수 있도록 하고있다.이곳에서 공부하고있는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풍성농장과 금야군 구만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배운 지식을 실천에 적극 활용하는 과정에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여러건의 창안들을 내놓았다.

배천군에서도 지역의 특성에 맞게 농산과 축산, 농기계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여러 농장의 농장원들이 다방면적인 기술기능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들로 준비해가고있다.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업기술학원에서 공부하는 과정에 자신들의 정치리론수준과 문화수준을 한계단 더 높이는것과 함께 전공과목학습에 힘을 넣어 여러 분야의 창의고안들을 적극 내놓고있다.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 역구도농장의 농장원들은 농기계비중이 높아진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뜨락또르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에 정통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다.

대규모남새생산기지들이 자리잡고있는 지역들에서도 인민들에게 신선하고 영양가높은 남새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기 위해 농업근로자들이 농업기술학원에 입학하여 열심히 배우고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각 도들에서는 양수동력설비들을 능숙히 다루고 원만히 수리정비할수 있는 전기기계수리공대렬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금 시, 군농업기술학원들에서 공부하고있는 각지의 농업근로자들은 열심히 배우고 끊임없이 분발하며 농촌변혁의 새시대를 선도해갈 문명한 인간, 지식형근로자들로 성장하고있다.

본사기자 안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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