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확농장원들이 만나는 곳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새 농촌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연안군 라진포리에 들어서면 멀리서 보기에도 아담하고 멋있게 꾸려진 휴양소건물이 한눈에 안겨든다.
이곳에서는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다수확을 이룩하고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이바지한 군안의 로력혁신자들이 해마다 휴양생활을 진행하고있다.
우리와 만난 소장 김철명동무는 군책임일군의 발기로 건설이 시작되여 짧은 기간에 일떠선 휴양소가 문을 연지는 몇해밖에 안되지만 벌써 군안의 수많은 농업근로자들이 다수확농장원의 영예를 안고 여기서 즐거운 휴양생활을 하였다고 기쁨과 자랑을 담아 이야기하였다.
휴양소에는 휴양생들의 휴식과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었다.서해의 바다물을 끌어들여 언제나 맑은 물이 출렁이는 여러개의 물놀이장이며 물미끄럼대, 모래터배구장과 탁구장 …
뙤약볕이 쏟아져내리는 한여름인지라 물놀이장이 제일 흥성이였다.맵시있는 수영동작으로 물을 헤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가하면 물미끄럼대를 지쳐내리며 물갈기를 휘날리는 휴양생들의 웃음소리도 드높았다.
배구장과 탁구장에서도 성수가 나서 자기 작업반의 선수들을 응원하는 휴양생들로 떠나갈듯 함성이 터져올랐다.
소장 김철명동무는 휴양생들모두가 하나같이 일욕심이 많고 이악한 혁신자들이다보니 체육경기를 해도 승벽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웃으며 말하였다.
라진포농장에서 온 한 휴양생은 지난해에 당의 사랑에 의해 꿈만 같이 새집을 받아안고 그 은덕에 보답하기 위하여 온 한해 포전에서 애썼을뿐인데 이처럼 휴양생활을 하게 되였다고 격정을 터놓았다.
이것은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물놀이와 체육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여앉아 자기들이 이룩한 다수확의 경험과 비결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휴양생들도 이렇듯 훌륭한 휴양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풍성한 식탁을 마주할 때면 농업근로자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더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보답할 맹세가 차넘친다고 한결같이 자기들의 심정을 터놓았다.
정녕 돌아볼수록, 기쁨과 랑만에 넘쳐있는 휴양생들을 만나볼수록 생각이 깊어졌다.
이곳은 로동생활과정에 쌓인 피로를 푸는 단순한 휴식장소가 아니라 근로하는 인민을 제일로 떠받드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지고 보답의 열기가 끓어넘치는 다수확농장원들의 정든 집이였다.
본사기자 안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