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해야 할 일군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 문제는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나서는 절박한 초미의 과제로, 혁명의 전도, 당의 강화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로 나서고있다.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작풍을 결정적으로 개선할 때라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할수 있으며 국가사회발전의 각 분야를 인도하는 정치활동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지금 일군들속에서 제일 많이 론의되는것은 아마도 사업방법과 작풍문제일것이다.그만큼 많은 일군들이 그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고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러나 현실을 엄밀히 투시해보면 이와 대조되는 경향도 있다.마치도 이 사업에서 자기는 례외로 되는듯이 여기는 관점과 태도이다.
하다면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해야 할 일군이 따로 있는가.
일부 직급이 높은 일군들속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편향은 자신을 교양자로만 여기는것이다.물론 아래일군들에게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주고 나타난 결함을 제때에 지적해주면서 늘 요구성을 높이는것은 책임일군들의 본분이다.그러나 그것이 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등한시해도 될 근거로 될수는 없다.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에 대하여 입버릇처럼 외우면서도 자기자신은 그와 거리가 멀게 행동하는 일군들속에서 흔히 울려나오는 목소리가 있다.사업부담이 크고 일이 잘되지 않으니 작풍이 거칠어지는것을 어쩔수 없다는것이다.바로 이러한 《명분》이 아래일군들에 대한 요구성과 자신에 대한 요구성에서 격차를 두게 하는것이다.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에서 자신을 별도로 여기는 편향은 직급이 높은 일군들속에서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다.
해당부문과 단위의 전반사업을 지도하는 지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은것도 아닌데 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야 무슨 문제가 제기될것이 있겠는가, 설사 사소한 결점이 있다고 하여도 크게 론의될것이 없으리라고 여기는 일군들도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직무에는 높고낮음이 있고 사업범위에서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사업방법과 작풍문제와 인연이 없는 일군은 사실상 없다.왜냐하면 일군이라면 어떤 직급에서 무슨 일을 맡아하든 군중과 대상하며 그들을 옳게 이끌어주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있기때문이다.
TV련속극 《백학벌의 새봄》의 한 장면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자기보다 나이가 퍽 우인 축산작업반 반장에게 당장 리당위원회에 오라고 반말로 을러메는 부비서의 형상은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이 결코 특별한 지위에 있는 일군에 한한 문제가 아님을 시사하여준다.
그러면 일부 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함에 있어서 자신을 례외로 여기게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맡은 일의 특성으로 보아 어느 정도 편향을 범하는것은 불가피하다고 여기는 관점, 《이전에 비하면》, 《누구에 비하면》이라는 자기식의 기준을 세우고 한계를 벗어나지 않으면 그만으로 여기는 태도,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이렇게 스스로 정한 허용오차가 자기의 결함을 대수롭지 않은것으로 지어 있을수 있는것으로까지 여기게 만드는것이다.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함에 있어서 우리 당이 내세우는 기준에는 에누리가 없다.
가장 철저하게, 완벽하게, 이것이 당의 요구이다.
이런 자각을 가질 때라야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고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을 그 누구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자기자신과 직결된 문제로 간주할수 있다.
직무가 높든낮든, 당사업을 하든 행정사업을 하든 일군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대하여 매일, 매 시각 랭철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그리고 당의 의도에 따라서기 위해 의식적으로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그길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길이다.
본사기자 김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