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
일하는 재미가 제일이다
우리 당이 값높이 내세워준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일터에서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는 성실한 인간, 숱한 일감을 안고 쉴새없이 뛰여다녀도 힘든 내색을 찾아볼수 없는 열정의 인간, 무엇을 하나 해놓기 바쁘게 또 새로운 일거리를 구상하는 창조형의 인간들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일하는 재미가 제일이라고.
소박한 이 말속에 불같은 헌신과 뚜렷한 실적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고결한 인생관이 비껴있다.
《당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높이 내세우는것은 한생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그 어떤 공명과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는 그들의 높은 충성심과 아름다운 애국지성이 참으로 고맙고 귀중하기때문입니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다사기계화대 운수중대 굴착기운전공 김성준동무는 오랜 세월 간석지건설장에서 일해오고있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다.1년중 대부분을 집떠나 외지에서 살다싶이 하는 그에게 사람들이 힘들지 않은가고 물을 때마다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일을 많이 하면 그만큼 조국의 대지가 넓어지지 않겠는가.나의 땀이 깃든 그 땅우에 벼바다 설레이는것을 보면 가슴이 후련해지고 성수가 나서 더 많은 일을 하고싶다.사람은 이런 멋에 살며 일하는것같다.…
생의 보람과 기쁨을 어디에서 찾는가.
이에 대한 견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그 모든것은 두가지로 갈라진다.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일하는데서 찾는가 아니면 자신과 가정을 위해 뛰여다니는데서 찾는가, 여기에 따라 애국자가 될수도 있고 시대의 락오자가 될수도 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운명, 자기 리익, 자기 가정의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한다.하지만 그것만을 앞세우며 나라일, 직장일을 뒤전에 밀어놓는다면 어떻게 참된 공민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천길지하막장에서 일하고 일년열두달 바람세찬 전야에서 곡식을 자래운다고 해도, 설사 누구도 보지 않는 일터에서 누가 알지 못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나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자기 초소에서 직분에 충실하는것이 바로 애국이며 그것은 또한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가꾸고 지키는 길이라는 자각을 안고 사는 참된 인간들이다.
《탄부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막장에서 석탄을 캐는 재미이상 없습니다.》
이것은 고건원탄광 6월20일갱 기본굴진중대 중대장 오광성동무가 늘 외우는 말이다.
그에게는 많은 과학기술증서가 있는데 불같은 열정으로 안아온 귀중한 열매들이 하나둘 마련될 때마다 늘어난것은 집재산이 아니라 새 탄밭이였고 높아진것은 그자신의 명예나 직위가 아니라 나라의 석탄산이였다.
그에게 있어서 일하는 재미는 곧 후더운 땀을 묻어 나라의 재부를 높이 쌓는 재미, 당과 조국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 멋과 보람이다.
의무감만으로는 일을 잘할수 없다.시키는 일은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이상의 성과는 기대할수 없다.
일은 하고싶어서 해야 힘들지 않고 또 자기스스로 재미를 느끼면서 해야 더 성수가 나는 법이다.그렇게 될 때 일에 대한 애착과 열정, 지혜와 용기가 쉬임없이 샘솟고 그 과정에 자신도 미처 몰랐던 뛰여난 능력과 놀라운 잠재력도 발휘되게 된다.
청진시 신암구역원천동원사업소 지배인 림동광동무,
그가 지배인으로 일해온 수십년동안 사업소에서는 어느 한해도 건설이 멈추어진적이 없다.그 나날 튼튼한 생산기지와 가공기지들이 일떠섰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사업소는 월별로, 분기별로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 종업원들의 생활조건도 훨씬 좋아져 누구나 오고싶어하는 단위로 되였다.
생산 및 가공기지건설이든, 종업원들의 로동생활조건개선이든 사업소가 해마다 그 전해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것이 있어야 만족을 느끼는 림동광지배인의 일욕심은 70살이 훨씬 지난 지금도 식지 않았다.
한생 사업소와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해놓고도 사람이 무슨 멋에 사는가, 남기는 재미에 산다, 우리 대에 사업소를 위해 건물 하나라도 더 일떠세우고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하자고 하면서 그전보다 시간을 재촉하며 더욱 긴장하게 일하고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뚜렷한 자욱을 남겨야 비로소 생을 값있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다.생의 자욱은 저절로 남지 않는다.자욱을 남기려면 일을 해야 한다.일을 많이 할수록, 무거운 짐을 질수록 그 자욱과 흔적은 더 크게, 더 깊이 남는다.
이런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남들이 선뜻 서기 저어하는 힘든 초소를 한생토록 지켜가고 남들이 쉽게는 걸머질수 없는 짐을 곱으로 떠메고 남들이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을 앞장서 걷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
그들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하는 실적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나라에 얼마나 이바지되였는가 하는것이다.그들이 진실로 바라는것은 땀흘린 대가나 보수가 아니라 조국이 어려워할 때, 조국이 자기를 필요로 할 때 자기도 조국에 무엇인가 보탬이 되였다는 스스로의 만족감과 떳떳함이다.
하기에 그들은 일을 하고 또 해도 성차하지 않고 나라를 위한 일을 한가지 해놓으면 그보다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고싶어 부단히 그리고 스스로 일감을 찾는것이다.
일하는 멋과 재미를 알고 항상 일에 파묻혀있는데서 둘도 없는 락을 찾는 사람들가운데는 함흥영농물자공급소 소장 맹귀녀동무도 있다.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그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여러 차례에 걸쳐 아주 주저앉았거나 토대가 거의 없는 단위들을 맡아 짧은 기간에 추켜세운것이다.자기들의 심혼이 깃든 건물과 생산토대도 혁명에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내놓고 령으로부터 모든것을 시작해야 하는 방대한 일감앞에서 락심하거나 동요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것을 개척하고 창조하는데서 류다른 희열을 느끼며 본때있게 일을 제끼군 한 맹귀녀동무의 남다른 일욕심이 과연 현대적으로 꾸려진 공급소에만 비껴있던가.
단천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장으로부터 새로 일떠선 학생교복공장을 포함한 도의 곳곳에 그리고 원군길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모두 자기가 해야 할 일로 떠맡아안고 새겨간 헌신의 자욱자욱들이 빛나고있다.
일을 찾아하지 않고서는 잠시도 견디지 못하는것이 체질화된 사람, 그것으로 하여 난관앞에서도 주춤을 모르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며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더 적극적으로, 더 창조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하는 재미는 어떤것인가.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며 종업원들을 참된 혁명가, 애국자들로 키우는데서 일하는 재미를 찾는다면 과학자들은 탐구의 초행길을 걸어 나라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를 이룩하는데서 찾는다.그리고 농업근로자들은 자기 포전을 아글타글 가꾸고 척박한 땅도 스스로 맡아 옥토로 만들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서 땀흘린 보람을 느낀다.
여기서 공통적인것은 당의 구상과 의도, 당정책에서 새 일감을 찾으며 그것을 기준과 목표로 정하고 실천하는것이다.
당에서 무엇을 중시하고 바라고있는가를 항상 되새겨보고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당정책이 철저히 구현된 단위로 만들기 위해 늘 머리를 쓰는 사람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일거리가 보이고 길가의 막돌도 보물로 전환시킬 방도가 떠오르게 된다.이런 사람들에게는 혁명을 위한 길에서 책임한계를 따지거나 본위주의를 앞세우는 그릇된 일본새도 없으며 그들은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속살이 지게, 암팡지게 완성한다.
일하는 재미는 높은 실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능력이 있어야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내고 그래야 일하는 재미를 느끼며 자신심에 넘쳐 쉬임없이 새 일감을 찾을수 있다.실력이 제고될수록 일하는 재미가 커지고 그만큼 열정과 투지가 배가되여 실적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모두가 자기의 실력을 키우고 능력을 높이는데서 만족을 모르고 피타게 탐구하고 고심하는 정열가인 리유가 여기에 있다.
어머니당과 조국을 받들어 남보다 더 무거운 일감을 걸머지고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기어이 실천하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목소리를 다시금 새겨보자.
일하는 재미가 제일이다!
누구나 당과 국가의 일을 자기자신과 가정의 일로 여기고 나라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는데서 일하는 재미, 혁명하는 멋을 느끼며 분발하고 또 분발할 때, 그러한 애국의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질 때
본사기자 김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