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3면

일군들은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멈추지 말자

평당원의 자세를 견지하고있는가


일군들 누구나 시시각각 새겨보아야 할것이 있다.

나는 평당원의 자세에서 사업하고있는가.

어느한 단위의 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직급으로나 당생활년한으로 보아도 당세포비서보다 훨씬 우이고 또 당세포비서가 사업의 첫걸음을 떼던 시기 이끌어주던 일군이다.그러나 그는 당세포비서를 늘 《세포비서동지》라고 존대하고있다.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도 당적수양을 꾸준히 해나가고있는 일군에 대해 잘 알수 있다.얼마나 돋보이는가.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와는 달리 《높은 당원》행세를 하는 일군들이 없지 않다.

일군들이 자신을 특수화하면 저도 모르게 변질되며 나중에는 정치적생명도 유지할수 없게 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당생활년한이 늘어날수록 붉은 당기앞에서 한생토록 변치 않을것을 다짐하던 그때의 맹세를 항상 되새기지 않는다면 당원으로서의 사명을 수행할수 없으며 당의 신임에 보답할수 없게 된다.

직급에서는 높고낮음이 있을수 있어도 당생활에서는 결코 높은 당원과 낮은 당원이 따로 있을수 없다.이런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자신의 당적수양을 부단히 쌓아나갈 때만이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영예와 명함을 빛내여나갈수 있다.

일군들은 명심하여야 한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지니고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는것은 당규약상의무일뿐 아니라 그 자체가 혁명가적풍모를 키워나가는 과정, 당원으로서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 과정이라는것을.

신철혁



      
       7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