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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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 목요일 5면

초등학원의 류다른 수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아들은 모두 당의 아들딸입니다.》

평양초등학원의 원아들에게는 저저마다 아버지, 어머니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이곳 학원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다.그들속에는 원아들나이또래의 자식을 둔 일군도 있고 나이가 많은 취사원도 있으며 얼마전에야 교단에 선 20대의 처녀교원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학원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이 설음을 모르고 한점 그늘도 없이 대바르고 씩씩하며 밝고 명랑하게 자라도록 자신의 마음까지 합쳐 잘 돌봐주기를 부탁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날의 당부를 소중히 새겨안은 학원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은 스스로 원아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리라 결심하고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정을 기울이였다.그 나날 학원에서는 모든 원아들이 부모가 있는 다른 학교의 학생들처럼 가정련락수첩을 구비하여 리용하도록 하자는 안이 제기되였다.그렇게 되면 원아들의 부모가 된 교직원들이 담임교원과 정상적으로 긴밀한 련계를 취하면서 진짜 부모구실을 할수 있다는것이였다.

지금 학원종업원들은 가정련락수첩을 통하여 자기가 맡은 원아들의 학업성적과 생활정형을 보다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그들을 친부모의 뜨거운 정으로 보살펴주고있다.

원아들은 공부를 잘하고 좋은 일을 찾아하여 선생님에게서 칭찬받은 내용이 적혀있는 가정련락수첩을 자기들을 담당한 교직원들에게 보여주며 기쁨을 느끼고있다.그리고 꼭 훌륭한 학생이 되여 당의 참된 아들딸들로 자라나려는 마음속결의를 다지군 한다.

평양초등학원의 류다른 수첩, 그것은 원아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노래가사의 의미를 소중히 새겨주고있다.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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