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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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 수요일 4면 [사진있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

신성한 그 부름이 주는 영광과 긍지를 깊이 새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안전을 다칠수 없으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

불러볼수록 가슴벅차고 날이 갈수록 소중해진다.이는 결코 한 국가의 창건과 함께 례사롭게 생겨나고 이어지는 부름이 아니다.천하제일의 위대한 수령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이 나라 인민이 받아안는 가장 값높은 존엄과 명예, 승리와 영광의 호칭이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높이 모신 인민


한 나라, 한 인민이 겪어내기에는 너무도 혹독한 난관이였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악랄한 책동, 해마다 들이닥친 자연재해, 전세계를 휩쓴 죽음의 병마와의 간고한 투쟁…

하지만 이 땅에는 절망도 비관도 혼란도 없었다.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인민은 더욱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이 되였고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가장 빛나는 존엄을 떨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과감한 투쟁에서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당의 기치따라 사상초유의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지난 10여년세월, 그 흘러온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이 더욱 깊이 간직한 긍지와 자부심은 과연 무엇이던가.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수령이 계신다!

세계를 둘러보면 정치적혼란과 위기로 허덕이는 나라는 그 얼마이며 지구상의 여기저기서 피난민행렬은 또 얼마나 끝없이 흐르고있는가.

막강한 경제력이 있다고 해도 지도력의 결핍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고 수많은 애국자들이 있다 해도 뜻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줄 령도의 구심점이 없으며 억대의 자원이 있다 해도 그것을 강탈하려는 세력을 막아줄 힘이 없는데 어찌 앞날이 보이고 래일이 기다려지겠는가.

하지만 우리 인민에게는 언제나 나아갈 길이 뚜렷하고 투쟁의 리정표가 명확하며 귀중한 모든것을 끝까지 지켜 책임져줄 위대한 품이 있다.

우리의 투쟁과 생활, 성공과 행복, 승리와 영광 그 모든것에는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과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이 있으며 그이께서 안겨주신 비범한 창조의 세계가 있다.그이를 모시여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극난속에서도 백승의 진로따라 풍파많은 혁명의 길을 단 한번의 동요도 없이 곧바로 걷게 되였으며 사상최악의 난관속에서 비약하는 법, 창조하는 법, 승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였다.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이라고 하시며 력사의 광풍도, 자연의 재앙도 과감히 맞받아 그 어떤 위기도 승리와 비약의 도약대로 만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령으로 모시고 그이께 운명을 맡기고 사는것보다 더 큰 영광과 행운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이와 함께라면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못해낼것도 없으며 그이께서 계시기에 이 땅에서는 세세년년 로동당만세소리가 영원한 민심의 합창으로 울려퍼질것이다.


그 어떤 강적도 범접 못하는 강대한 나라의 인민


모든것이 변하는 우리 시대에 가장 빠르고도 뚜렷한 변화를 어디에서 목견하게 되는가고 묻는다면 누구나 한결같이 대답할것이다.

우리의 국방공업분야이라고.

불과 석달전에 조선서해에서 구축함 《최현》호가 자기의 취역을 알리며 출항의 고동을 울렸는데 얼마전에는 조선동해에서 구축함 《강건》호가 해양강국건설의 닻을 자랑스럽게 들어올렸다.

함선우세, 해상우세를 믿고 끊임없이 도발해오는 해적무리들을 무비의 전투정신으로 전률케 한 우리 해군에 현대적인 함선들이 장비되여 이제는 조국의 해안으로부터 아득히 먼 대양에서도 자기의 국력을 그대로 과시할수 있게 되였다.

핵보유를 법화한 우리 조국에는 만리를 시야에 둔 위력한 조준경이 있고 만리를 때리는 무자비한 주먹이 있으며 그 위력과 한계를 가늠할수 없는 미증유의 주체병기들이 있다.

원쑤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찾을수 없으며 감히 사랑하는 내 조국의 한치 땅이라도 넘본다면 묻힐 곳도 없게 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의지이고 담력이며 배짱이다.

그 누구도 우리가 가는 길을 막을수 없으며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우리의 전진기세를 더는 멈출수도 되돌려세울수도 없다.

오늘 우리 나라는 강적들이 두려워하는 나라, 강적들을 고민케 하는 강대한 나라로 되였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지난 70여년, 진정 이 땅에서 전쟁이 끝난적 있었던가.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수난을 겪어왔으며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두려워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더욱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해야 했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당의 병진로선을 무조건적으로 받드는것은 사활적인 요구였다.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존엄과 행복과 안녕을 위해 더욱 강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워야 할 막중한 력사적사명을 걸머지고 우리 당이 지난 10여년세월 필연코 단행해야 했던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 미지의 생눈길들이 다시금 눈물겹게 밟혀온다.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의 참뜻이 뜻깊은 이 9월에 가슴을 더욱 세차게 울린다.

우리의 견결한 국권수호의지, 도고한 자존심을 만족시킬 때까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계속 변화될것이다.

이 땅의 평온과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조선은 줄기차게 정체없이 강해져야 하며 그길에서 언제나 불후할 명예와 존엄을 만방에 떨쳐갈것이다.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는 진정한 주인


한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무엇인가.

참된 존엄이다.

천연의 부원이나 광활한 령토가 부유한 인민을 만들어줄지는 몰라도 결코 존엄높은 인민으로 떠올릴수는 없다.그래서 조국은 부유한 나라이기 전에 강한 나라이여야 한다는것이 오늘도 끝없이 그 진리성이 증명되고있는 하나의 법칙인것이다.

망국의 그 세월에 우리 인민은 자기 성과 이름조차 빼앗기고 짓밟혀야 했던 마소보다 못한 존재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자주적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되찾고 참다운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 그날부터 우리 인민의 지위는 진정 얼마나 높아졌던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인민은 수령의 하늘이 되였다.바로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값높은 존엄을 지닌 우리 인민의 위대한 모습이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인간의 존엄과 정치적권리를 전혀 못가지며 지어는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기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 《인권》이 있다면 한줌도 못되는 특권계층이 근로대중의 피땀을 짜내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인민들을 억압하고 멸시할 권리가 있을따름이다.

하지만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누구나 꼭같은 존엄을 지니고 꼭같은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면서 자기의 희망과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고있으며 모든 재부와 문명의 주인이 되여 그 당당한 향유자로 되고있다.

돌이켜보자.세상이 부러워할 현대적인 살림집을 공력을 들여 지어서 백성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국가가 어디에 있으며 전국의 백수십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는것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그런 정책을 실시한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가.

이 땅의 곳곳에 일떠선 문명의 별천지들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히 맑고 푸른 하늘을 펼쳐주고 끝없는 배움의 권리를 안겨주며 교복으로부터 학용품에 이르기까지 깡그리 전적으로 부담해주는것을 천분으로 여기는 그런 고마운 품이 또 어디에 있는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 그렇듯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가 어느 력사에 있었던가.

이에 대한 대답을 하나로 합치면 그것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우리 인민이 누리는 값높은 존엄과 권리에 대한 또 하나의 서사시로 될것이다.

진정 인민이 있고야 모든것이 있으며 당도 국가도 사회주의도 있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이 흐르는 이 땅에서 인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더 평안해지고 주인으로서의 그 지위가 더 높아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인것이다.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

신성한 그 부름이 주는 영광과 긍지를 다시금 깊이 간직하는 이 시각 천만의 가슴속에 더욱 소중히 새겨지는 진리가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한몸바쳐 결사로 지키는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설사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끄떡없고 그 인민의 나라는 영원히 강대하다는것이다.

우리의 위업도, 우리의 사상도, 우리의 로선도 모두 정의이고 진리이며 우리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할 일심단결의 힘이 있다.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여,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길에서 언제나 나는 공화국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게 삶의 순간순간을 참된 애국에 살자.

본사기자 조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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