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2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8일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팽청화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외교부, 국방부, 상무부, 문화 및 관광부, 교육부, 과학기술부,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조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국가안전부, 국가이민관리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중화전국총공회, 공산주의청년단, 중화전국부녀련합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리룡남동지는 공화국이 걸어온 78년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의 로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해 전면적인 국가부흥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발전과 번영의 신화적인 창조로, 정의의 보루, 평화수호의 성새로 누리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될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그는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께서 몸소 마련하시여 귀중한 전략적유산으로 물려주신 조중친선협조관계는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관심속에 보다 새로운 단계에서 승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과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굳건히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팽청화동지는 중국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조선당과 정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면서 공화국창건후 조선인민은 독립자주적인 발전의 길에 들어섰으며 78년간의 끊임없는 분투를 통해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국가의 면모를 일신시켰다고 말하였다.

특히 최근년간 김정은총비서께서는 조선당과 정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각 분야에서 풍만한 성과가 이룩되도록 하시였다,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형제적조선인민이 새로운 려정에서 보다 새롭고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올해 6월 습근평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과 그 의의에 대하여 지적하고 중조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공동의 소중한 재부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은 변함이 없으며 김정은총비서께서 이끄시는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중조쌍방의 공동리익, 훌륭한 전략적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도 변함이 없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측과 함께 중국측은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중요공동인식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조를 확대심화시켜 중조친선이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도록 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한편 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중국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총령사관 단동지부도 4일과 8일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8일과 9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심양과 단동에 있는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와 중남지구협회, 료녕지구협회 일군들,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회의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보도에 대한 학습과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은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위대한 수령님의 당과 국가, 군대로 건설하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가장 준엄했던 1990년대에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최근에는 위력한 신형구축함들이 취역되여 조선인민군 해군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은 이 행성에 다시 없을 위대한 태양이시며 가장 높은 권위와 웅지를 지니신 천하제일명장이시라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회원들은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총련합회조직을 주체의 애국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 목단강지구협회, 할빈지구협회, 중남지구협회의 지부들에서 중국 동북3성지역의 항일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와 회고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경축활동을 진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11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