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판양어포전에 넘치는 기쁨
순안구역 택암농장에서
《유기농법을 적극 장려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순안구역 택암농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연해연방 터쳐올리는 기쁨넘친 웃음속에 논판양어포전의 메기를 수확하였다.
수많은 청장년들이 죽가마끓듯하는 메기들을 성수가 나서 퍼올리는 광경도 볼만하였지만 메기수확량은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기쁨을 배가해주었다.
논판양어를 진행한 1정보의 논에서 36t!
예상했던것보다 10여t이나 더 많은 흐뭇한 결실이였다.
이것을 논벼로 환산해보며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논벼도 15t정도 날것으로 예상된다니 말그대로 메기도 풍년이고 논벼도 풍작이였다.
이 성과는 어떻게 마련되였던가.
논판양어정책관철에 떨쳐나 적지선정, 물고기들의 활동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포전정리, 새끼물고기의 사름률보장 등 모든 일을 과학적인 타산밑에 작전하며 이악하게 내밀어온 이곳 일군들이였다.
농장에서는 단백먹이서식장꾸리기를 비롯하여 실리보장의 원칙에서 먹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를 찾아 실행하였다.특히 팽화먹이생산설비제작에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
하루가 다르게 메기들이 커갈수록 물고기병예방 및 치료대책도 과학적으로 세웠다.
이렇게 당정책에 대한 투철한 관점과 각오를 가지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온 보람은 참으로 컸다.
놓아줄 당시 크기가 7~10cm정도였던 새끼메기들이 수확할 시기에는 평균 0.8~1.3kg정도로 자랐고 최고 3.5kg이나 되는것도 있었다.
농장에서는 논판양어포전에서 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것은 물론 많은 로력과 살초제를 절약하면서도 처음 보는 놀라운 논벼작황도 마련하였다.
이제 논벼를 수확할 때의 기쁨은 또 얼마나 크랴.
논판양어야말로 일거다득하는 일이라는 농장경리 김홍일동무의 말속에는 당정책에 대한 일군들과 농장원모두의 확고한 믿음이 그대로 비껴있다.
글 본사기자 박영진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