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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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 화요일 4면

어느 고장에나 우리 세대가 본받아야 농민영웅, 애국농민이 있다

남포시 온천군

고결한 정신세계에 누구나 머리숙인다


농촌기계화초병이 간직하고 산 충성의 마음


우리 군연혁소개실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한장의 사진이 있다.

온천군 서화협동농장 부기사장(당시)이였던 로력영웅 송도진동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전세대 애국농민들이 지녔던 고결한 정신세계를 가슴뜨겁게 안아보군 한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천리마》호뜨락또르를 기운차게 몰아가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송도진동지는 그후부터 어버이수령님을 몸가까이 모시였던 꿈만 같은 그 순간을 늘 가슴속에 안고 살았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자기가 일하는 모습을 늘 지켜보신다는 마음가짐으로 뜨락또르를 몰아가며 낮에는 물론 밤에도 언제나 규정대로 정확한 깊이를 보장하면서 논을 갈아엎군 하였다.

논갈이는 물론 정비를 할 때에도 그는 한대한대의 뜨락또르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을 항상 가슴뜨겁게 안아보며 눈동자와 같이 알뜰히 관리하였다.

언제인가 작업과정에 뜨락또르의 어느한 부분에 도색이 벗겨진것을 발견한 송도진동지는 하루일을 마치고 수십리 밤길을 걸어 칠감을 구해왔다.그리고는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색을 꼭같이 맞추고서야 칠하였다.

뜨락또르운전수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앞에서 논갈이를 한 영광의 그날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살도록 이끌어준 송도진동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농업근로자들은 어제날 농촌기계화초병이 간직했던 충성의 세계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한결같이 말하군 한다.

전세대 애국농민들이 지니였던 고결한 충성심과 보석같은 량심, 정녕 이것이야말로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을 위훈에로 고무하는 정신적자산이다.

군의 농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아 수행해야 할 일군으로서 나는 앞으로 자신의 실무수준과 지도능력을 제고하기에 앞서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지니고 당의 농업정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참된 일군이 되기 위해 분발하겠다.

온천군농업경영위원회 부위원장 전영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고생도 락으로


우리 군의 전세대 농민들은 후손들에게 더 좋은 향토를 물려주기 위해 고향땅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묻어왔다.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땅을 우리 후대들에게 안겨줄 아름다운 지향을 안고 천리마대고조시기 전세대 애국농민들은 규격포전들을 만들기 위한 토지정리사업을 해마다 알심있게 해나갔다.

뿐만아니라 마을과 거리를 잘 거두고 경제림과 바람막이숲을 조성하며 갖가지 과일나무들을 많이 심고 가꾸었다.

오석산기슭의 룡월리에서 과수원을 더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을 벌릴 때 한 로당원은 과일나무를 심는것은 우리가 열매를 따먹고 수입을 늘이는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더 좋은 향토를 물려주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넓어진 조국의 대지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라날 후손들의 밝은 모습을 그려보며 날바다를 밀어내고 간석지를 개간한 전세대 농민들이야말로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긴 참된 애국자들이다.

그들이 한생을 바쳐 가꿔온 드넓은 대지에서 바로 우리들이 살고있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며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해서라면 고생도 달게 여기는것이 바로 혁명가들의 진모습이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긴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우리도 더 좋은 래일을 위해 드넓은 전야에 보람찬 삶의 자욱을 새겨가겠다.

온천군 운하농장 제2작업반 농장원 조정희


당정책관철에서 한치의 에누리도 몰라야 한다


온 나라 농촌 그 어디서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당정책관철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늘 가슴속에 안고 사는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모습이 있다.

1978년 1월 전국농업대회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우리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정책대로 농사일을 깐지고 세밀하게 해나갔다.

특히 벼모판씨뿌리기와 모판에서 모자래우기, 벼모내기를 치차처럼 맞물리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일정을 빈틈없이 세우고 철저히 집행해나가도록 하였다.

적은 땅을 가지고 전체 인민이 다 잘살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있는 땅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농업생산을 고도로 집약화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농장의 일군들은 직접 작업반들에 나가 모판수를 세여보고 매 모판들의 너비와 길이를 재여보면서 규격대로 정확히 보장된것이 몇개이고 길이가 모자라는것이 몇개, 너비가 모자라는것이 몇개인가를 깐깐히 적으며 모판의 면적을 정확히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또한 부식토의 질에 따라 그것을 3가지 등급으로 나눈 다음 매 등급별로 저울에 떠서 모판에 내게 함으로써 모든 포전에서 농작물의 성장에 실지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토양조건이 마련되도록 하였다.

모든 농장원들이 깐진 일솜씨로 농사일을 해나가도록 하며 이와 어긋나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강한 투쟁도 벌리였다.

농사일을 깐지고 세밀하게 하는것을 단순히 일솜씨에 관한 문제로 본것이 아니라 당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집행하는가 하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보면서 그 과정에 농장원대중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더욱 분발시켰다.

이처럼 당정책관철에서 한치의 에누리도 몰랐던 전세대 농민들의 모습앞에 언제나 자신들을 세워보며 우리들은 그들처럼 농사일을 오직 당의 뜻대로만 해나가는 진짜배기애국농민이 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온천군 서화농장 경리 오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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