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로공
숙천군체신소에는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한 선로공이 있다.
제대군인 손정혁동무이다.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체신소에서 뗀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그는 누가 보건말건 자기가 담당한 구간에 깨끗한 량심을 묻으며 헌신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겨가고있다.
순회길뿐이 아닌 일터에서 제기되는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헌신하는 그에게 힘들지 않은가고 사람들이 물을 때면 그는 이야기하군 한다.
기쁨의 새 소식들을 끊임없이 받아 군안의 주민들에게 전해주는 보람찬 일터에서 땀을 바치며 일하는 멋에 힘든줄을 모르겠다고.
그는 오늘도 자기 일터를 사랑하는 이런 마음을 안고 체신소에 없어서는 안되는 보배로, 우리 선로공이라는 정다운 호칭으로 불리우며 순회길에 애국의 자욱을 값높이 새겨가고있다.
로농통신원 최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