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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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3면

당일군의 필수적자질

필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높은 글쓰기능력과 발표력은 혁명의 지휘성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자질의 하나입니다.》

글쓰는 능력은 당일군이 갖추어야 할 사활적이며 필수적인 자질이다.

당의 사상과 정책에 남먼저 정통하고 능란한 필치로 대중속에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심어주며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것은 당일군본연의 사명이며 임무이다.

필력이 없으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리정연하게 해설선전할수 없으며 대중을 감화시켜 당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할수 없다.그러면 자연히 대중앞에 발언권이 서지 않고 따라서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바로할수 없게 된다.

글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부단한 사색과 열정, 노력의 산물이다.물론 글쓰는 능력이 하루이틀에 키워지는것은 아니지만 강심을 먹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소유할수 있는것이 필력이다.

그런데 일부 일군들속에는 글쓰기를 신비화하거나 글재간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처럼 생각하는 일군들도 있다.이런 일군들은 대체로 글을 잘 쓰려고 하지 않거나 애당초 글쓰기에 시간과 정력을 바치려 하지 않는다.

당일군들은 필력을 높이는것이 해도 되고 안해도 무방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사람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고리라는것을 명심하고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필력을 높이자면 절세위인들의 문풍부터 따라배워야 한다.

절세위인들의 로작과 당문헌들은 필력을 키우는데서 귀감으로 삼아야 할 필독교재이다.로작과 당문헌들을 체계적으로 읽고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하며 기본사상과 내용을 발취하는 방법으로 자자구구 학습하여야 한다.

글을 제손으로, 제힘으로 많이 써보는것은 필력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눈에 익고 손에 설다는 속담도 있듯이 볼 때는 리치가 뻔하고 잘 쓸것 같지만 막상 제손으로 해보면 제대로 안되는것이 글이다.그러므로 제손으로 많이 써보아야 필력을 높일수 있다.제 머리로 생각한바를 글로 써버릇하면 사고도 정리되고 지식도 풍부해지며 필력이 느는 법이다.

한건의 글을 써도 제힘으로 쓰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

글쓰는 과정은 그 자체가 자료를 분석종합하고 체계를 세우며 론점을 제기하고 해설해가는 고도의 창조적사고과정, 론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다.현실속에서 소재를 잡아 선동문, 속보와 같은 짧은 글과 연설문이나 해설담화자료, 출연제강을 비롯한 긴 글도 쓰는 등 여러가지 종류의 글을 써보아야 높은 분석능력과 문필기량을 소유할수 있다.

독서기풍을 세워 위대성도서와 문예, 과학서적, 상식자료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고 독후감과 요점을 적어놓는 습관을 붙이는것도 글의 깊이와 철학성을 보장하고 사물현상의 리치와 생활의 론리에 맞게 전개해나가는데서 필수적이다.

당일군들은 새시대를 견인해나가야 할 중대한 책무를 항상 자각하고 자질향상에 피타는 공력을 들여 높은 필력을 소유한 재능있는 일군으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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