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봉이 전례없는 새 기록창조로 들끓는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0만산대발파준비 힘있게 추진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수행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올해 투쟁이 가속화되고있는 속에 철산봉이 전례없는 새 기록창조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가 생겨 처음으로 되는 500만산대발파!
이는 창조와 혁신의 경지를 부단히 갱신, 향상시키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함으로써 금속공업의 생명선을 지켜선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철산봉광부들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올해에 들어와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낼수 없었던 대규모의 발파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단행한 련합기업소에서는 철광석생산의 지속적장성을 담보하기 위해 500만산대발파라는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을 확신성있게 내미는데서 이번 대발파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500만산대발파를 위한 갱도굴진이 진행되고있는 현장마다에는 철산봉의 로동계급을 새 기록창조에로 떠미는 힘있는 구호와 표어, 직관물들이 게시되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사상전의 포성이 힘차게 울리고있다.
당책임일군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일군들은 지난 시기 대발파들을 진행하면서 이룩된 성과는 확대하고 결점은 일소하기 위한데 중점을 두고 작전과 지휘를 보다 참신하게 해나가고있다.
능력있는 당, 행정일군들로 강력한 지휘 및 기술력량이 조직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에 대책해나가는 혁신적인 사업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조업이래 처음으로 되는 500만산대발파인것으로 하여 제기되는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하지만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설계에서부터 최적화, 최량화를 지향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고있다.
갱도굴진에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굴진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술학습도 방법론있게 전개하고있다.해당 과학연구기관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 작업효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적극 탐구적용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무산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500만산대발파를 위한 갱도굴진현장은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부단히 한계에 도전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내달리려는 철산봉광부들의 사기는 드높다.
조업이래 제일 큰 규모로 진행되였던 대발파때보다 배로 많은 갱도굴진을 짧은 기간에 해제껴야 하는 이들의 작업과제는 아름차지만 누구도 주춤하거나 물러서지 않고있다.자립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 이바지할 애국적열의와 비상한 용기, 담대한 배짱으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로천분광산과 운광사업소, 박토콘베아사업소, 무산지질탐사대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미 여러 차례의 대발파를 위한 갱도굴진을 진행하는 과정에 쌓은 경험에 토대하여 굴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출수량이 많은 조건에서 발파수들은 기발한 착상으로 발파효률을 높여나가고있으며 굴진공들은 발파가스중화제를 받아들여 작업진입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굴진속도를 끌어올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 암질조건에 맞는 새로운 굴진방법을 창안도입하면서 대발파준비기일을 하루라도 단축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그런 속에 운광사업소와 박토콘베아사업소가 맡은 1갱과 2갱의 굴진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박토처리를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도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마련해놓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대형설비들의 가동률을 한단계 끌어올리고있다.
각종 부속품, 자재보장을 맡은 단위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기술혁신경쟁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리고 교대가 교대를 돕는 집단주의기풍을 적극 발휘하며 갱도굴진을 다그쳐 끝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500만산대발파를 위한 갱도굴진에 참가한 로동자, 기술자들에 대한 후방사업도 잘하여 이들의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도당위원회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무산의 로동계급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이들의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줌으로써 철산봉에 전진과 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고있다.
지금 500만산대발파의 장엄한 폭음으로 생산장성의 활로를 열어제낄 일념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무산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갱도굴진현장에서는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본사기자 최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