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3면

인재중시와 당일군의 몫

대담하게 믿고 내세워줄 때


인재들의 활약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

여러가지로 이야기할수 있겠지만 당조직의 믿음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당조직에서 자기들을 굳게 믿고 떠밀어준다는것을 자각할 때 인재들이 발휘하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한가지 실례를 들수 있다.

단위의 전망적발전을 위해 새 제품생산은 필수적이였으며 지난해에 이르러 이 문제는 미룰수 없는 과제로 나섰다.하지만 이에 대한 경험이 없었다.자재, 자금문제도 어려웠고 어디에서 도움받을 조건도 안되였다.

오직 자체의 힘으로 생산공정을 확립하는 길밖에 없었다.그때 우리는 바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 인재들을 대담하게 믿었다.하여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년초에 일거리계획을 세우면서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한 생산공정확립을 명백히 반영하였다.

생산공정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인재들의 곁에는 항상 일군들이 있었다.

당조직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은 성공의 그날까지 끝까지 밀어주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제작단계에 들어갔지만 걸음걸음이 난관이였다.

당조직의 믿음이 사소하게나마 흔들리고 인재들이 그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면 그것으로 개척과 진보의 길은 막히고만다.

우리는 이런 관점밑에 제관작업이 진행될 때에도, 조립단계에 들어설 때에도 늘 기술자, 기능공들과 함께 있었다.그리고 초급당일군들의 참가밑에 현장과 사무실들에서 집체적협의를 자주 진행하여 지혜도 보태주었고 이룩되는 성과들을 종업원모임에서 소개해주는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더 큰 힘을 발휘하도록 하였다.

이 나날에 공장의 인재력량은 이전시기같으면 엄두조차 낼수 없었던 생산공정을 공장의 실정에 맞게 훌륭히 꾸려놓았다.

인재들의 활약은 당결정집행에서 관건적인 문제이며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그들을 믿고 대담하게 과업을 주며 좋은 결실을 이루어낼 때까지 힘껏 떠밀어주는것이다.

원산시음료공장 초급당비서 박영희



      
       15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