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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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 수요일 2면 [사진있음]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실시 80돐기념 중앙대회 진행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실시 80돐기념 중앙대회가 10월 31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부의장들, 중앙과 간또지방의 일군들, 각급 학교 교장들과 교원들, 학부모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조선고급학교 학생대표들 등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80년의 중등교육력사는 절세위인들의 재일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민족교육사업에 대한 탁월한 령도의 력사이며 민족교육권을 사수해온 재일동포들의 단결과 투쟁의 력사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며 애국적활동가들과 동포들이 피와 땀으로 사수하고 대를 이어 발전시켜온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대회가 끝난 후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실시 80돐에 즈음하여 조국에서 보내온 록화편집물 《개척과 계승, 80년의 메아리》가 상영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걸출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전면적국가발전의 웅대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총련 제26차 전체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애국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결성 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기의 도약대를 민족교육사업에서 마련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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