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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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 수요일 6면

아름다운 미래에 바치는 마음

교육후원기금기부자들이 남긴 글을 보며


나라의 제일가는 자원을 자래우는 토양이며 국가발전의 동력인 교육을 지원하는 온 나라 인민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특히 제15차 전국교원대회이후 교육후원기금기부사업에 뜨거운 지성을 바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그들중에는 백발의 로인도 있고 로동자, 농장원들도 있으며 청소년학생들 지어 어린이들도 있다.

해당부문 일군의 말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기금기부사업에 참가하고있는데 기부건수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1만 5천여건에 달한다고 한다.그중 학교지원월간인 지난 10월 한달의 기부건수는 근 6천건인데 이것은 지난 시기에 비해 수천건이나 더 많은것이다.

나날이 더해지는 교육후원기금기부사업참가열의, 과연 그것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교육후원기금항목을 펼치면 기부자들이 남긴 글들을 보게 된다.그 하나하나의 글줄에는 학교에 자식을 맡긴 부모의 심정으로 무엇이 하나 생겨도 교육의 발전부터 생각하는 소중한 애국의 마음들이 그대로 어려있다.

《나라의 교육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는것을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어가려는 마음뿐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육아정책을 책정한 당의 은덕에 보답할 마음을 안고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합니다.》

《해마다 어머니당의 사랑어린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나어린 딸이 앞으로 보답의 한길로 떳떳이 걸어가기를 바라며 기부합니다.》

《평범한 군관의 안해인 제가 자식의 앞날을 위해 바친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성애뿐입니다.하지만 나라에서는 우리 아들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을 귀중히 여기고 오늘은 대학생으로 내세워주었습니다.온 나라 천만자식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교육시책에 감사를 드리며 교육후원사업에 적은 힘이나마 기여하고싶습니다.》

…

글은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볼수 있는 창문이라고 할수 있다.여러 투고글을 통하여 우리는 나라의 교육발전에 보탬을 주기 위해 애쓰는 기부자들의 진실한 애국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기부자들이 남긴 글들에는 교육혁명의 전초병들인 교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비껴있다.

《그 어디에 가있든, 그 무엇을 하든 언제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시던 고마운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부합니다.》

《언제나 교육자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시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정히 인사드립니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데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머리가 숙어집니다.》

《부모도 미처 몰랐던 제 딸의 재능의 싹을 소중히 품어안아 꽃피워준 선생님들에 대한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적으나마 성의를 다하고싶습니다.》

…

이것은 교육후원기금기부자들이 남긴 글들가운데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화려한 미사려구는 없어도 소박하고 진실한 그 하나하나의 글줄마다에서 교육사업을 놓고 당과 함께 고심하며 교육문제해결을 자기 일로, 자기 가정을 위한 일로 여기고 솔선 떨쳐나서고있는 기부자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그 소중한 지향에 뿌리를 두고있기에 기부자들의 지원열기가 그토록 뜨겁고 진함없는것이다.지금 이 시각도 많은 사람들이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교육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하고있다.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정히 받들어가며 자기들의 뜨거운 진정을 다 바쳐가는 이들이야말로 땅속에 묻힌 보석처럼 누가 알아주건말건 나라를 위하는 참된 공민들이 아니겠는가.

온 나라 인민이 열성적인 학부형, 후원자가 되여 나라의 교육을 세계선진수준으로 급속히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 마음과 마음을 합치고있기에 내 조국의 미래가 그토록 밝고 양양한것이다.

본사기자 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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