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하는 주택임대료
영국신문 《가디언》은 유럽에서 주택임대료의 폭등이 심각한 사회적문제를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살림집문제때문에 사회관계의 기초까지 파괴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프랑스의 빠리지역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빠리와 주변지역의 평균주택임대료는 1984년부터 2020년까지 가구가 있는 주택은 약 3.9배, 가구가 없는 주택은 약 3.8배 상승하였다.반면에 같은 기간 세대당소득에서는 별반 변화가 없었다.
주택임대료는 소득이 낮은 계층에 더 큰 타격을 가하였다.그러한 세대들은 월소득의 근 절반을 주택임대료로 지출하여야 한다.수도중심부의 상황은 주변지역보다 더 심각했다.지난해 빠리의 평균주택임대료는 ㎡당 27.3€였다.
빠리지역연구소는 높은 주택임대료가 개인의 생활문제를 넘어 수도와 주변지역의 경제발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전망했다.그러면서 주택임대료는 많은 사람들에게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폭등하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