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로동신문》 2면
후대들을 위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사업에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일념에 넘쳐있는 평양가방공장 종업원들이다.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웃음꽃을 피울 우리 학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는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평양가방공장은 당에서 중시하는 보배공장, 어머니공장이라고 하신
주체106(2017)년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여 자신께서는 오늘 우리가 만든 멋있는 배낭식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떠들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 공장에 왔다고,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씩씩하고 명랑하게 자라날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정말 힘이 솟는다고 말씀하신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학생가방을 하나 만들어도 자기 자식에게 만들어주는 심정으로, 이 나라 어머니들의 심정을 다 담아 질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그날의 당부를 가슴깊이 새기고 자그마한 손색도 없는 질좋은 가방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