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사적물앞에 설 때마다

2024.09.26. 《로동신문》 2면


 

뜻깊은 사적물을 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에 드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종업원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5월 12일 이곳 로동계급이 제작한 뜨락또르를 보아주시면서 새형의 뜨락또르가 미남자처럼 잘생겼다고, 정말 멋있다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새형의 뜨락또르에 오르시여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될 그날을 환한 미소속에 그려보시며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은 이곳 로동계급의 가슴속에 우리 농촌을 하루빨리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시키시려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하기에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 뜻깊은 사적물앞에 설 때마다 농촌기술혁명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높은 영예감과 중대한 사명감을 백배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더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갈 결의를 가다듬군 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