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 《로동신문》 4면
열백번을 다시 깎는한이 있어도
도서 《인민들속에서》 제5권에는 주체적인 뜨락또르공업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당시 불리한 생산조건으로 하여 실패가 거듭될 때마다 그가 입버릇처럼 외우군 하던 말이 있었다.열백번을 다시 깎고 백천번을 다시 맞추는한이 있어도 우리 힘으로 무조건 해내자는것이였다.하기에 그는 프레스가공을 할수 있는 전문설비가 없다고 손맥을 놓은것이 아니라 망치로 두드려가며 수십번이나 실패를 거듭하는 속에 끝내 만들어내고야말았다.오늘도 김금산영웅은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후대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기술혁신은 비약의 지름길
공장에서 1960년 한해동안에 3 000대의 뜨락또르를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던 나날 홍대표영웅은 창의고안의 명수로 이름을 날리였다.
그는 시작부터 150건의 장비를 제작도입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모든 작업을 기계화, 자동화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뛰여들었다.
기발한 착상을 련이어 내놓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봉화를 높이 추켜든 그는 수동으로 진행하던 어느한 작업을 기계화하여 차대앞틀가공에서 교대당 드릴소비를 훨씬 줄이고 절삭속도를 대폭 끌어올릴수 있는 훌륭한 방도를 내놓았다.그 나날 그는 기술혁신만이 비약의 지름길이라는 좌우명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3일간에 최고 8건의 창의고안을 내놓아 당이 정해준 기간에 방대한 생산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우리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긍지높은 연혁사에는
그 복받은 삶의 주인공은 당시 단조직장 직장장이였던 배상린영웅이다.
그는 기계공장들에서 형단조와 프레스방법을 널리 받아들일데 대한 당의 뜻을 새기고 생산공정을 기계화, 자동화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준엄했던 고난의 시기에도 그는 늘 우리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