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숭고한 뜻을 꽃피워갈 불같은 일념을 안고

2024.11.12. 《로동신문》 2면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제품생산에 있는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평양화장품공장 종업원들이다.

2015년 2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평양화장품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현대적인 공장, 만점짜리 공장, 우리 나라 화장품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완전히 일신시키자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2017년 10월 새로 개건된 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화장품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들의 문화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소비품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사람들의 기호와 특성, 다양한 취미에 맞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과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여러 종류의 화장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어버이의 불같은 진정이 그대로 사랑의 향기가 되여 《은하수》라는 그 부름이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더욱 소중히 자리잡은것 아니던가.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 자기들이 생산하는 하나하나의 제품들이 인민이 선호하는 명제품으로 되게 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