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

함경남도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는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역이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군대와 인민이 어깨를 겯고 한전호에서 완강한 공격전을 들이대는 피해복구전역들에 차넘치는것은 무엇인가.

당의 결심을 실천행동으로 받들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려는 불같은 마음이다.함경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은 이런 지향을 안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피해복구전투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인민군군인들이 차지한 피해복구현장을 들썩이게 하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이다.

가사의 구절구절에 함경남도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인민군지휘관들과 군인들의 한결같은 열망과 의지가 반영된것으로 하여 이 노래는 그 어디서나 높이 울리고있다.

명령받은 병사의 자세가 어떠한것인가를 우리는 조선인민군 정성일소속부대의 전투현장에서 다시한번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지난 8월 5일 이 부대에도 군민협동작전으로 당창건기념일까지 큰물피해복구를 끝낼데 대한 전투명령이 하달되였다.

부대당조직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고 당중앙군사위원회의 지시를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대책들을 협의하였다.

지휘관들은 피해복구의 성패가 전적으로 자신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립체전, 섬멸전, 속도전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피해지역으로 긴급히 기동한 부대의 지휘관, 군인들은 즉시에 복구전투에 진입하였다.

끊어진 도로를 련결하고 제방을 복구하며 석축공사를 해야 하는 등 작업과제는 방대하였다.

하지만 불가능을 모르는 인민군대의 투쟁기질, 투쟁본때가 전투현장에 차넘쳤다.

어느날이였다.그날 오후부터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면서 소낙비가 쏟아졌다.삽시에 불어난 산골물은 사품치며 공사장구역으로 쓸어들었다.

소낙비가 멎고 불어난 물이 좀 수그러든 다음 작업을 계속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부대의 장병들은 이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터치는 결사관철의 우렁찬 함성이 비발을 헤가르며 여기저기에서 울려퍼졌다.

정치일군들을 비롯한 지휘관들의 뒤를 이어 군인들도 물속에 뛰여들었다.그들은 물길을 돌리는 작업과 석축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갔다.

허리치는 물속에 뛰여들어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돌을 나르는 군인들의 모습은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신흥군안의 인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맡겨진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려는 병사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이야기는 많다.

피해복구전투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며칠만에 부대가 맡은 도로복구과제를 제일먼저 수행한 이곳 장병들은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를 더 높이 부르며 계속혁신해가고있다.

 

물러설 자리가 없다

 

도안의 피해복구전역 어디에서나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가슴뿌듯이 체험할수 있다.

피해복구전투장에서는 1분1초도 범상히 흐르지 않는다.

어떤 사상적각오가 필요하고 어떤 발걸음으로 전진하며 어떤 시간속에 살아야 하는가.

정평군전투원들의 투쟁이 그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이들은 피해복구현장에 배낭을 풀어놓기 바쁘게 많은 량의 세멘트를 집중수송하고 다음날에는 골재를 확보하였으며 단 하루동안에 8 000장의 블로크를 찍어냈다.

그뿐이 아니다.어디 가나 펄펄 휘날리는 붉은 기발, 직관물과 속보판, 힘있는 글발들과 붉은 줄이 치솟는 경쟁도표들은 정평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정평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차지한 현장에서는 철야전투가 벌어지고있으며 상상하지 못했던 공사속도가 기록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날에날마다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정평군사람들의 투쟁기풍, 투쟁정신은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비상한 각오와 분발심을 백배해주고있다.

정평군의 일군들은 군의 건설력량이 피해복구현장에 신속히 기동전개된데 맞게 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맡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공정별, 날자별로 면밀히 세우고 걸린 문제들을 주동적으로 풀어나가면서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일하고있다.

하루는 이런 일도 있었다.

정평군의 전투원들이 손에 물집이 지도록 혼합물을 이겨 블로크를 생산하고 작업장을 뜨려는데 청청 개였던 하늘에 먹장구름이 몰려왔다.

갓 찍어놓은 블로크들이 비에 못쓰게 되면 공사속도를 보장할수 없었다.

한장의 블로크라도 비에 젖을세라 자기들이 입었던 옷까지 벗어 덮으며 대책을 세워놓고도 온밤 전투원들은 작업장을 뜰념을 하지 않았다.

비록 온몸은 비에 흠뻑 젖었지만 이들의 마음은 새로운 위훈에 대한 열망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피해복구전투장에서는 이런 일들이 평범하고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하루라도 빨리 가셔주기 위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올 불같은 맹세를 안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지금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에 참가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은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완공할 충성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며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공사성과를 련일 확대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