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 토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자식들을 어엿하게 키워 내세우는 부모의 심정으로 청년동맹사업과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얼마전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찾았던 때였다.각 직장의 청년동맹원들을 만나 헌신적인 로력투쟁에 대한 취재를 심화시켜나가느라니 그들이 더없이 대견했고 그럴수록 기업소안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에 대한 미더운 생각을 금할수 없었다.

청년동맹원들이 현행세멘트생산과 건설 등 어느 면에서나 큰 몫을 맡아하여 모두의 자랑으로 되고있는것은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의 활약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

누구나 맡겨진 기본생산과제를 수행하고도 성차지 않아 야간지원청년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었는데 그 나날들에 기업소안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이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진정을 바친 사실은 실로 감동적이였다.즉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은 청년동맹원들이 오늘의 총진군에서 탈선없이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도록 떠밀어주는 귀중한 뿌리가 되고있었다.

그런데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니 그들은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우리가 뿌리로서의 역할을 적으나마 할수 있었다면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떠밀어준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의 실속있는 당적지도의 결과이라고.

뿌리와 당적지도,

뇌여볼수록 깊은 생각을 더듬게 하였다.

불현듯 머리속에는 청년돌격대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석탄전선에서 온 나라가 들썩하게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평안남도안의 각 탄광련합기업소 청년돌격대원들의 모습이 선히 떠올랐다.

한때 인생의 길을 잘못 들었던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몰라보게 성장한 그들의 름름한 모습은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받들어 그곳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청년들을 애지중지 품어주고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의 자립성, 창발성을 키워주며 아낌없이 바친 땀과 노력, 진정이 낳은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중요성이 가슴에 천근, 만근의 무게로 실려왔다.

그렇다.비옥한 토양에서 억센 뿌리가 내리듯이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이 자기 몫을 다하도록 하게 하자면 그를 당적으로 뒤받침해주고 밀어주는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본사기자 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