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지강화에서 중시한 세 고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래 농촌사업이 잘되자면 당조직들이 당정책을 틀어쥐고 농촌사업전반을 옳게 지도해야 하며 특히 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려야 합니다.》

농촌진지강화를 위해 시, 군당위원회들은 무엇을 중시하여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을 북창군당위원회의 사업을 놓고 찾아보기로 하자.

이곳 군당위원회의 사업에서 주목되는 점은 세가지이다.

첫째로, 농촌초급일군들과의 사업을 중시한것이다.

농촌진지강화에서 선차적인 문제는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맞게 초급일군대렬을 정비정돈하여 대오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리당위원회와 관리위원회, 작업반, 분조, 당세포들의 사업을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당에 충실하고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을 선발하여 농촌초급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려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특히 군당위원회에서 사업하던 우수한 일군들을 리당위원회들에 파견하기 위한 사업과 제대군인출신의 손탁이 세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엄선하여 초급일군들로 등용하였다.

이와 함께 초급일군들의 실무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도 따라세웠다.

군당일군들이 농장과 작업반들에 자주 내려가 초급일군들을 만나 사업방법을 하나하나 배워주면서 그들이 제구실을 하도록 이끌어주게 하였다.

남상협동농장 제5작업반과 신평협동농장 제1작업반을 맡은 군당책임일군부터가 매주 4차이상 담당단위들에 내려가 작업반장, 당세포비서를 비롯한 초급일군들을 만나 그들의 사업정형을 료해하고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품들여 진행하여 본보기작업반, 모든 면에서 앞장에 선 당세포들로 만들었다.

군당위원회가 농촌초급일군대렬을 잘 꾸려주고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든 결과 군안의 전반적인 농장들의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둘째로, 제대군인, 대학졸업생들과의 사업을 중시한것이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제대군인, 대학졸업생들이 농촌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게 하는것을 농촌진지강화에서 중요한 고리의 하나로 여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실례로 지난 5월 제대군인 20여명을 농촌에 파견한데 그치지 않고 그들모두를 군당학교에서 공부시킨 사실, 6월에는 27명의 대학졸업생들을 군안의 농장들에 배치하여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하도록 한 사실 등을 들수 있다.

군당위원회가 제대군인, 대학졸업생들과의 사업을 중시한 결과 농장들에는 농촌을 떠메고나갈 핵심력량이 마련되게 되였다.

셋째로, 농장원들과의 사업을 중시한것이다.

군당위원회가 농촌진지강화에서 제일 큰 의의를 부여한것은 농장원들과의 사업이였다.올해에 들어와 군안의 농장들에 수백명의 농촌로력을 보충해준 군당위원회에서는 늘 포전에서 일하며 생활하는 농장원들을 위해 보건일군들로 농촌이동치료봉사대를 조직하고 의약품과 필요한 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면서 건강검진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치료대책까지 세워주었다.

농장원세대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주의농촌진지를 튼튼히 지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군당일군들부터가 이 사업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다수확농장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도 잘 짜고들어 농장원들을 쌀로써 당을 받드는 참된 애국농민들로 키워나갔다.

최근 군안의 농장들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이렇듯 군당위원회가 농촌진지강화를 위한 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심도있게 짜고든 결과이다.

당의 뜻을 받들어 농촌진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사람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킨 이곳 군당위원회의 사업은 시사적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