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도덕건설을 확고히 선행시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전당적, 전 국가적, 전 사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어 사람들의 도덕의식과 도덕생활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제건설에 앞서 도덕건설을 선행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시종일관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대한 사업이다.도덕건설을 경제건설에 확고히 앞세워야 사람들을 고상한 도덕륜리를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고 사회주의적사회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수 있으며 전체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활력있게 진척시켜나갈수 있다.도덕건설선행이자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강화이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도덕건설을 중시하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남들이 물질지상주의, 경제만능주의를 내세우고 생산력발전을 우선시할 때에도 사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고 온 사회에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기풍이 확고히 지배하도록 하였다.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위상이 오늘처럼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국가와 사회앞에 지닌 도덕적책임감을 자각하고 높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는 참된 인간,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로 교양육성하여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기본전선은 경제전선이다.그렇다고 하여 경제건설일면에만 치중하면서 도덕건설을 소홀히 하면 절대로 안된다.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조국앞에 지닌 도덕적책임에 성실하고 혁명초소를 순결한 량심으로 지켜가는 전체 인민의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성스러운 투쟁이다.지금이야말로 도덕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안아와야 할 매우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시기이다.

경제건설에 앞서 도덕건설을 선행시키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의 본태는 집단주의이며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곧 집단주의의 우월성이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바로 이 구호에 주체의 사회주의의 영상이 비껴있고 자본주의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가 있다.

오늘 도덕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의 존망을 좌우하는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로 나선다.생활상고충과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도덕건설을 경제건설의 뒤전에 놓는다면 우리의 사상과 제도, 전통을 지켜낼수 없게 된다.

사회주의의 우월성발양은 도덕건설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경제건설보다 도덕건설을 더 중시하고 확고히 앞세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참다운 혁명가로 키울 때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질수 있다.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고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는 집단주의적생활양식의 철저한 확립은 도덕건설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제건설에 앞서 도덕건설을 선행시키는것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국가발전의 동력은 조국앞에 지닌 자기의 도덕적의무를 자각한 인민의 심장속에 있으며 국가의 강대함은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검덕의 영웅소대원들과 수십년간 한직종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한생 자기가 섰던 초소에 자식들을 내세우는 근로자들을 비롯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혁명의 계승자이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년들속에서 고조되고있는 탄원열기는 우리 조국이 어떤 힘에 떠받들려 전진발전하고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제발전이 이룩되고 인민생활이 향상되면 도덕문제가 저절로 해결될것이라고 여기면서 도덕건설을 강력히 밀고나가지 않으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바치기 싫어하고 애국헌신의 의무앞에 향유의 권리를 먼저 놓는 그릇된 현상들이 나타나게 된다.이러한 저속하고 비량심적인 현상들이 사회에 성행하게 되면 사람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바치려는 도덕적자각과 본분을 잃게 될것이며 결국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될수 없다.

도덕건설선행은 경제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방략이다.전체 인민이 혁명적도덕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도덕규범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여야 단위특수화, 본위주의가 일소되고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며 국가사회재산이 애호관리되고 늘어나게 된다.온 사회에 건전한 도덕생활기풍이 차넘치게 되면 경제의 전반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애국적헌신성이 남김없이 분출되게 되고 이것은 경제건설속도를 비상히 촉진시키게 된다.

도덕건설에서 청년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크다.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이 되고 새 문화의 창조자,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되여야 할 사람들이 청년들이다.청년들이 전세대들이 창조한 아름답고 훌륭한 사회주의도덕을 변색없이 계승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가속화되고 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진모습은 더욱 뚜렷해질것이다.

경제건설에 앞서 도덕건설을 확고히 앞세워나감으로써 전대미문의 난관을 사상초유의 힘, 동지적단결과 혁명적의리의 힘으로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들로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