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을 맞는 청류관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을 맞는 청류관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6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청류관 일군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류관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오수용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주체70(1981)년 12월 6일 보통강반에 특색있게 건설된 급양봉사기지에 나오시여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식당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청류관》이라는 뜻깊은 이름을 지어주시고 민족료리를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봉사하라고 하신 축하문은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하신 축하문은 료리사들과 일군들이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하는데 전심전력하여 조선의 자랑인 평양랭면의 제법을 고수하면서도 청류관특유의 맛을 잘 살려 인민들의 호평을 받게 하였으며 선조들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창조한 우수한 전통음식들을 훌륭히 만들어 봉사하는데서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십건의 발명과 창의고안들을 실현함으로써 봉사의 질과 물질기술적토대를 한층 개선하고 국가에 적지 않은 리익을 주었다고 축하문은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받들고 전문지식과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과정에 학위소유자들이 배출되고 많은 료리사, 접대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지식형의 근로자, 실천형의 인재들로 자라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모임에서는 경리 황정실동지, 로동자 리룡금동지, 부원 채광철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의 인민사랑을 꽃피우는 보람찬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봉사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다양한 봉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봉사활동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을 견지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봉사에서 과학적이며 국제표준화된 위생관리기준을 엄격히 지키며 료리사, 접대원들과 종업원들의 기술기능급수를 한계단 끌어올릴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꽃피워가는 복무자로서의 자각을 새겨안고 우수한 민족음식들을 더 많이 만들어 봉사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이 풍족하고 문명한 식생활문화의 향유자가 되게 하려는 당의 의도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