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사랑은 우리 생활의 갈피마다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신 몇해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시였다.무궤도전차에 오르시여 내부를 세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창문옆에 설치된 가름대를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가름대는 왜 설치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유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한 가름대였다.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편하지 않은가고 나직이 뇌이시며 한 일군과 나란히 의자에 앉으시여 몸소 확인해보시였다.그러시고는 지금은 의자에 앉은 사람들의 어깨가 전차에 설치한 유리보호대에 닿아 불편을 주게 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에는 유리보호대를 없애고 그대신 옆창문유리의 높이를 좀 작게 하면 어떻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전차에 설치한 수지로 만든 의자를 보시면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앉으면 선뜩하고 차거울것같으니 의자에 무엇인가 씌워줄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하나의 가름대를 보시면서도, 하나의 의자를 보시면서도 인민들이 느끼게 될 불편부터 헤아려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의 모습은 우리 일군들에게 한가지를 생각하고 실천해도 과연 어떤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해야 하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주었다.

 

로동자들이 받아안은 연회상

 

몇해전 4월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돌아보시였다.

식사실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식사실이 정말 멋있다고, 식사실이 연회장이나 결혼식식당보다 낫다고 하시면서 이번 5.1절을 맞으며 연회를 크게 하여야 하겠다고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날 취사장과 야외휴식장도 돌아보고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다시금 5.1절에 로동자연회를 온 나라가 들썩하게 잘 차려줘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을 위한 연회를 자신께서 차려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로동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가 어려와 감격에 목이 메여올랐다.

이렇게 되여 그해 5월 1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는 기쁨과 감격의 눈물속에 5.1절경축 로동자연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로동계급이 있지만 과연 그 어디에 령도자의 그렇듯 열렬한 사랑에 떠받들리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로동자들이 있던가.

정녕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 펼쳐졌던 5.1절경축 로동자연회는 평범한 근로대중이 나라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감격적인 화폭이였다.

서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