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의 그 정신 참된 삶의 줄기찬 박동으로 이어가리라

온 나라 인민을 감동시킨 TV무대 《신념의 웨침》을 보고

이런 훌륭한 선렬들의 후손이라는것이 자랑스럽다

 

최근 우리 청년들 누구나 주고받는 하나의 화제거리가 있다.그것이 바로 TV무대 《신념의 웨침》에 대한 소감이다.창조와 혁신의 동음 드높은 일터에서나 출퇴근길에서 서로마다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얼마전 지하철도역에 들어선 우리는 수첩을 펼쳐든채 거기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는 한 청년대학생을 보게 되였다.

그의 수첩에는 《권영벽동지와 나》라는 글자와 함께 TV무대에서 나온 명대사들이 적혀져있었다.

《나는 죽지 않을것이다.나의 육체는 숨이 져도 나의 리상, 나의 꿈, 나의 투쟁은 동지들의 리상, 동지들의 꿈, 동지들의 투쟁속에 이어지고 반드시 이룩될것이다.나는 죽지 않는다.》, 《나를 낳은것은 어머니이고 혁명투쟁에서 나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준 사령관동지는 나의 스승이며 어버이이시다.나는 일편단심 사령관동지께 충성다하리라.》…

참으로 뜻이 깊은 말이라고 하는 우리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말하였다.

《권영벽, 리제순, 최경화…

참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은 모든 면에서 누구나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없는 참된 인간, 참된 혁명가, 참된 충신들이였습니다.저도 그들처럼 살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나이도 권영벽동지가 적들에게 체포될 당시의 28살과 같다고, 그러나 권영벽동지가 지녔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새겨보느라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고 하는것이였다.

이것을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라고 하랴.

얼마전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련일 기세를 올리던 천성청년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원들앞에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다.갑자기 막장이 붕락되면서 많은 버럭이 그들의 앞길을 막아섰던것이다.그러나 이 길에서 순간이라도 멈춰선다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킬수 없었기에 그들은 언제 또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작업장에 서슴없이 한몸을 내대였다.

짧은 시간동안에 작업을 끝낸 그들을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돌격대원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굴할줄 모른 권영벽동지의 억센 신념의 웨침을 되새겨보니 그쯤한 난관앞에 겁을 먹고 물러설수 없었습니다.우리에게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힘의 원천인 혁명적신념을 유산으로 물려준 그렇듯 훌륭한 선렬들의 후손이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정녕 그 진심의 토로에는 투사들의 한생에 자신들의 삶을 비추어보며 그들의 후손답게 살며 일해나갈 우리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이 어려있었다.

일을 해도 투사의 후손들답게, 생각을 해도 투사의 후손들답게!

바로 이것이 항일혁명선렬들처럼 불굴의 신념을 지니고 수령의 뜻에 충실하려는 우리 청년들의 불같은 열의이고 맹세인것이다.

김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