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과 전진만을 아는 공격정신으로

결사관철의 의지로 증산의 담보를 마련해간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이 석탄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최대로 각성하고 분발하여 방역대전에서도,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도 승리를 안아오자.

련합기업소안의 그 어느 탄광, 그 어느 갱, 소대에 가보아도 이런 의지로 비상히 앙양된 탄부들의 뜨거운 숨결을 느낄수 있다.

매일 계획을 130%이상으로!

이것은 득장청년탄광 1갱 굴진4소대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하고 스스로 내세운 전투목표이다.

사실 방역위기로 하여 로력이 긴장한 속에서 맡겨진 계획만 하자고 해도 조련치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고난속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검증받을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공격전에 진입하였다.

소대장 원학철동무를 비롯한 소대원들은 분발하여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천공작업과 버럭처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굴진속도를 높여나갔다.

막장은 격전장을 방불케 했다.교대를 마친 굴진공들은 다음교대를 위하여 더 필요한 동발예비를 찾는데 떨쳐나섰고 소대가 결의한 130%의 굴진목표를 돌파하기 위해 현장을 뜨지 않고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갔다.

조건과 환경이 불리하다고 전진의 발걸음이 더디여진다면 어떻게 당의 믿음속에 사는 탄부로서 제구실을 한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바로 이런 불같은 열의, 불굴의 정신으로 이들은 결의한 굴진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며 전진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

난관앞에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오직 계속혁신, 계속전진만을 아는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미더운 탄부들, 그들속에는 룡산탄광의 탄부들도 있다.

며칠전 기세좋게 탄벽을 밀고나가던 5갱 채탄1중대원들앞에 뜻하지 않은 정황이 조성되였다.집채같은 암반이 막아나섰던것이다.한번, 두번 발파를 들이댔으나 막아선 암반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교대시간전에 전진의 길을 열지 못하면 그날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어려웠고 다음교대생산에도 지장을 줄수 있었다.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둘러앉은 대원들을 바라보던 중대장 전명학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지하의 전초병이다.우리가 부닥친 난관앞에 주저하면 그만큼 조국의 전진이 더디여진다.한번, 두번에 안된다면 열번, 스무번 더 발파를 들이대서라도 기어이 앞길을 열고 오늘 석탄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자.

그의 이야기에 대원들은 자리를 차고일어섰다.

대중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지고 새로운 발파방법이 도입되는 속에 드디여 막아섰던 암반은 제거되고 혁신의 돌격로가 열리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얼마전 막장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굴진속도를 높여가던 명학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앞에 난관이 막아섰다.막장에 붕락위험이 조성되였던것이다.

이제 몇m만 전진하면 하루 굴진계획을 완수하게 되는데 이 구간에서 어렵다고 물러선다면 모든 일이 수포로 되는것은 물론 당결정도 관철할수 없었다.

막장을 신속히 보강하여 오늘 굴진계획을 기어이 완수하여야 한다.

이런 의지를 안고 홍금철동무가 지체없이 동발목을 메고나섰다.

오늘의 방역위기는 누구나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낄것을 요구하고있다.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나를 따라 앞으로!

그의 웨침이 울리기 바쁘게 대원들이 그를 따라 위험개소를 향해 육박했다.

한시간 또 한시간…

돌격대원들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줄기찬 투쟁으로 막장을 한치한치 보강해나갔다.

이들의 투쟁소식을 듣고 린접막장에서 달려온 돌격대원들이 합세하여 치렬한 전투를 벌린 끝에 막장에서는 착암기소리가 또다시 기운차게 울려퍼졌다.결과 이들은 그날도 굴진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였다.

득장지구 탄전의 하루하루는 이렇게 흐르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지금 이 시각도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탄부들은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