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중시한 수의방역사업

철산군일군들의 사업에서

 

철산군일군들이 토끼기르기에서 수의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는데 힘을 넣고있다.

특히 군수의방역소를 번듯하게 개건하고 여러가지 예방약을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의방역사업을 잘하여야 집짐승의 페사률을 낮추고 축산물생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습니다.》

언제인가 군책임일군들이 군안의 전반적인 토끼기르기실태를 료해한적이 있었다.

그때까지 군에서 토끼기르기를 진행한다고는 하였지만 씨원치 않았다.

근본원인은 일부 일군들이 수의방역사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있지 못한데 있었다.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들에서도 우리를 지어놓고 토끼를 길렀으나 수의방역사업을 제대로 하지 않다나니 적지 않은 토끼들이 장마철기간에 콕시디움병으로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예방접종도 잘하고 여러가지 약을 미리미리 장만하였다가 토끼병치료에 리용하였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것이다.

이 사실은 축산업에서 종자, 먹이, 사양관리문제가 해결되였다고 하여도 수의방역대책을 잘 세우지 못하면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다.

일군들이 찾은 교훈은 컸다.

그들은 왜 수의방역사업은 축산업에서 생명이라고 하며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는것이 그토록 중요한가에 대하여 더욱 뼈저리게 느끼였다.

특히 토끼는 생리적특성으로부터 수의방역사업에 더욱 품을 들여야 하였던것이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즉시 해당 부문 일군협의회를 열고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다.

군책임일군들부터 지난 시기의 일본새를 심각히 분석총화하고 수의방역사업개선에 앞채를 메고 떨쳐나섰다.

우선 도당위원회의 작전에 따라 개건된 군수의방역소가 은을 내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군수의방역소에는 수의약품생산과 보관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고압멸균기, 랭동기 등 설비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었다.

군당책임일군은 토끼병치료에 리용할수 있는 여러가지 예방약을 만들어내도록 군수의방역소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여기에 고무된 소장 정금성동무를 비롯한 군수의방역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할미꽃뿌리우림액, 설사멎이약 등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자체의 힘으로 여러가지 예방약을 생산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다.

그럴수록 군수의방역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산판을 오르내리며 할미꽃뿌리를 비롯하여 예방약생산에 필요한 여러가지 원료를 확보하는데 전심전력하였다.

이들이 할미꽃뿌리와 노가지나무열매 등으로 만든 예방약은 효과가 높았다.

이 약을 정상적으로 쓴 토끼들은 거의나 콕시디움병에 걸리지 않았다.

군에서는 이렇게 생산된 예방약을 토끼를 기르는 군안의 공장과 협동농장, 학교들에 보내주었다.

군책임일군들은 방역이자 곧 생산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토끼를 기르는 단위들에서 철저한 수의방역체계를 세우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일군들은 관리공들에게 토끼사양관리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알려주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관리공들이 토끼가 어떤 질병에 잘 걸리며 이때 나타나는 증상과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환히 알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불길소독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토끼우리를 소독하고 다른 곳에서 병이 들어오지 못하게 수의방역대책을 세우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이와 함께 일군들은 합리적인 먹이주기방법을 받아들여 토끼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사업도 짜고들었다.

군에서는 수의방역사업을 중시하고 토끼기르기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