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동하자

연구사업의 절대적기준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에서

 

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효능높은 의약품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는것은 보건부문에 남아있는 수입병을 뿌리뽑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것을 명심한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과학연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 풍부한 여러가지 약초와 약재를 가지고 효능높고 쓰기 편리한 고려약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의약품문제해결에서 큰 몫을 담당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의약품을 더 많이 개발할 통이 큰 목표를 세웠다.여기서 기본은 의약품생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의 힘으로 풀어나가자는것이다.

단순히 우리가 만들었다고 하여 우리의것이 아니다.우리의 원료와 기술에 의거하면서도 효능에 있어서나 사용방법에 있어서 우리 인민의 요구에 부합되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될수 있는것이라야 당당히 우리의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들이 스스로 내세운 연구목표이고 사색과 활동의 기준이다.

몇해동안의 연구와 림상검토를 통하여 그 효능이 뚜렷이 확증되고 올해부터 기본생산에 들어간 삼향우황청심교갑약의 개발과정 하나만 놓고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속에 청열해독, 진정, 진경약으로 널리 알려진 삼향우황청심환은 약리작용의 폭이 넓고 뚜렷한것으로 하여 우수한 고려약들중의 하나로 인정되고있다.

삼향우황청심환은 조성을 이루는 원료와 약재가 매우 다종다양하고 제제방법이 복잡한 복방약제로서 그것을 엑스화하는데서는 많은 문제가 나선다.

여러해전 림광철실장을 비롯한 이곳 연구사들이 삼향우황청심환의 엑스화를 실현하는것을 연구과제로 정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연구목표를 정해도 남들이 엄두 못 내는 제일 어려운것을 목표로 삼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초행길도 두렵지 않다는것이 이곳 연구집단이 지닌 배짱이였다.

하기에 이들은 몇해동안의 꾸준한 탐구과정에 마침내 우리의 원료와 자재, 기술로 둥근알약보다 청열해독과 진경, 강심작용이 훨씬 높으면서도 사용과 보관에서도 편리한 삼향우황청심교갑약을 개발생산하는데 성공할수 있었다.

약리효과와 유효성분함량을 주요지표로 하는 엑스화방법과 추출조건을 새롭게 확립하고 합리적인 정량분석방법도 완성한것은 연구사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것이 없다는 신심을 더욱 북돋아주었다.

연구소에서는 지금 새로운 의약품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며 우리 인민들속에서 잘 알려진 전통적인 고려약들에 대한 성분연구와 품질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분발하고있다.

당의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의약품개발생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의 원료와 자재, 우리의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려는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의 드높은 각오와 열의는 인민보건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의학과학기술성과에로 이어질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