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추억 불러오는 사연깊은 사적물들

 

바라볼수록 눈굽은 뜨겁게 젖어든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집무실에서 보시던 새땅개간적지분포도와 관개수리배치도, 농작물표본들,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한 나라 수령이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이렇듯 헌신의 로고를 바친 례가 있는가.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그리도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이시여서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돌보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자신의 집무실에 여러가지 지도와 농작물표본들을 놓고 보시면서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도하신것이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의 7월 7일에도 우리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날 한 일군을 부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도에 표시된 어느 한 저수지를 가리키시며 떠날 준비를 하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 잠시라도 쉬실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일군은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그러나 그의 생각은 짧은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기예보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오면 농작물이 물에 잠기게 되고 인민들이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현지에 나가서 수위와 제방상태를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이런 눈물겨운 사연들이 천이런가 만이런가.

조선혁명박물관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뜻깊은 사적물들에는 이렇듯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