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

현장기술지도에서 틀어쥔 고리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열의로 평안남도안의 농촌들이 끓고있다.당면한 농작물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해나가는 농업근로자들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니다.보다 눈길을 끄는것은 논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키는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근본열쇠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데 있습니다.》

올해의 농사조건은 불리하였다.하지만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반적인 포전들에서 지금까지의 논벼생육상태는 비교적 괜찮다고 할수 있다.

그럴수록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현장기술지도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특히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생육조사에 품을 들이고있다.여기서 중시한 문제가 있다.생육조사를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것이였다.

생육조사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분화한데 기초하여 논벼의 생육상태에 맞게 비배관리를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는 사실을 실례로 들수 있다.

일반적으로 논벼의 생육상태는 모내기날자, 품종, 지력상태 등에 따라 포전별, 필지별로 조금씩 차이난다.그러므로 생육상태를 잘 알아야 비료주기, 논물관리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질적으로 하여 논벼의 층하를 없애고 소출을 높일수 있다.

일군들은 평원군 석교협동농장, 안주시 남칠협동농장의 경험에 주의를 돌리였다.

최근년간 이 단위들에서는 포전담당자별로 생육조사구를 만들고 작업반기술원들의 지도밑에 논벼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하였다.그리고 이에 맞게 해당한 비배관리대책을 제때에 따라세워 좋은 결실을 보았다.이것은 옹근소출을 기대할수 없었던 구석진 포전들에서도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게 한 또 하나의 비결이였다.

반면에 일부 단위들에서는 그렇지 못하였다.국부적이기는 하지만 이 사업을 소홀히 하는 편향이 나타나군 하였다.결국 이런 단위의 포전들에서는 소출이 높지 못하였다.

상반되는 두 결과를 놓고 일군들은 과학농사를 하자면 기술지도를 실속있게 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였다.

농사지도에서 주관주의와 관료주의, 형식주의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고 한해농사 전과정이 철저히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실속있게 도와줄 때 모든 농장이 다수확을 낼수 있다.

물론 논벼농사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생육조사사업이 이제는 어느 정도 자기 궤도에 올라섰다고 볼수 있었다.하지만 여기에 만족하면서 순간이나마 해이되여 요구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앞선 영농방법을 애써 도입한 보람이 없게 될것이였다.

일군들은 자책을 느꼈고 교훈도 찾았다.

주타격전방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은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적요구라는 관점에서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키는 사업이 전개되였다.

생육조사에 제한된 몇몇 기술일군들만이 아니라 생산자대중도 참가시키기 위한 사업이 조직되고 실천으로 옮겨졌다.

생육조사구가 지난해에 비하여 대폭 늘어났다.결과 구석진 포전들에도 논벼생육상태를 조사하는 구획이 새로 생겨나 비배관리를 보다 과학적으로 할수 있게 되였다.

농장들에서는 논벼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해당한 비배관리대책을 즉시에 세워나갔다.그리하여 전반적인 포전들에서 논벼생육을 안전하게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생육조사를 심화시키는데서 일군들이 특별히 힘을 넣은것이 있다.논벼가 자라는 과정에 나타날수 있는 이상증상에 대하여 포전담당자들이 제때에 포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것이였다.

이를 위해 일군들은 각 농장, 작업반들에서 포전담당자들에 대한 기술전습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실례로 논벼의 생육이 좋은 포전에 비료를 지나치게 주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며 이때 잎색은 어떻게 변하는가 그리고 물관리를 잘못하였을 경우의 증상 등 포전에서의 있을수 있는 정황에 맞게 기술전습의 내용을 구체화하였다.특히 일군들은 생육단계별, 시기별에 따라 자란 상태를 보여주는 직관물을 농업근로자들이 늘 다니는 곳에 게시하게 하였다.그리하여 논벼의 영양관리개선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었다.

한해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일군들의 사업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할 불같은 각오를 안고 시, 군, 농장들에 나가 현장기술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으며 병충해를 미리막기 위한 사업도 옳은 방법론을 찾아 실천하고있다.비가 때없이 내리는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 맞게 논벼농사에서 사소한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이신작칙하고있다.

이들의 경험은 현장기술지도를 구체적실정에 맞게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갈 때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