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수도당원사단답게 복구투쟁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훌륭한 모범을 창조해간다

가장 힘있는 구령

 

살림집기초공사에 쓸 막돌채취가 한창인 담배련합기업소대대의 작업현장을 찾았던 우리는 례사롭지 않은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

한 전투원이 자기앞에 있는 작은 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얼마쯤 떨어진 곳에 박혀있는 훨씬 큰돌을 뽑아 나르는것이였다.

동지를 위하는 심정, 대오의 앞장에서 두몫, 세몫씩 하며 달리려는 열정…

그 마음에 감동되여 통성을 하고보니 그는 대대의 지휘관이였다.

현장조건이 불리하여 륜전기재를 리용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막돌채취를 다그쳐 끝내기 위하여 떨쳐나선 전투원들, 그들의 앞장에서 무거운 짐을 성큼 걸머지고 내달리는 그의 모습은 얼마나 미더운것인가.

제2수도당원사단의 그 어느 전투장에 가보아도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제일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대는 지휘관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 미덥고 헌신적인 모습에서 우리는 가장 힘있는 정치사업은 일군들의 이신작칙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