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전투를 더욱 힘있게 벌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전투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적은 결코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며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야 합니다.》

제2수도당원사단안의 지휘관, 전투원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당원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뛰고 또 뛰면서 그들의 가슴마다에 충성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주고있는 지휘관들의 심장의 토로를 전한다.

 

지휘관의 첫째가는 임무로 여기고

 

며칠전 밤이였다.우리 평양어린이편직공장소대앞에는 륜전기재를 리용할수 없는 조건에서 수백장의 블로크를 백수십m밖에서부터 현장까지 날라와야 할 임무가 나섰다.모두가 블로크운반전투에 떨쳐나 뛰고 또 뛰였다.

그때 내가 한 전투원에게 건강을 돌보면서 일하라고 말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는것이였다.

체격이 작다고 당원의 심장마저 작겠는가고.…

그러면서 오히려 소대장동지부터 좀 쉬라고, 휴식할념을 모르고 계속 앞장서 달리는데 그러다가 견디겠는가고 나를 걱정해주는것이였다.

순간 나는 눈물이 쿡 솟구쳐올랐다.

전투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흐르고있다.

그럴수록 지휘관들과 정치일군들은 매 대원들의 건강과 생활에 세심한 주의를 돌리고 다심한 심정으로 돌보아주어 당원동지들이 모두 건강한 몸으로 전투를 결속하고 수도 평양으로, 정다운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의 구절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자기의 본분을 가다듬군 한다.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잊지 않고 어머니심정으로 전투원들을 보살피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양시켜나가는 참된 일군이 되겠다.

평양어린이편직공장소대 소대장 전명옥

 

전투장에서 맞는 영광의 날을 계기로

 

주체61(1972)년 9월 30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공장을 몸소 찾으시여 인민을 위해 질좋은 옷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뜻깊은 날이다.

우리 애국편직물공장소대의 지휘관, 전투원들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여기 김책시 춘동리피해복구전투장에서 현지지도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였다.

우리는 공사에 진입한 첫 순간부터 이날을 의의깊게 맞이하기 위하여 전투원들속에서 격식없는 정치사업을 꾸준히 벌리였다.

48년전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의 일터를 찾으시여 베풀어주신 사랑에도,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에게 안겨주신 믿음에도 맥맥히 흐르고있는것이 바로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라는 간곡한 당부라고 생각한다.영광의 일터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던 그 정신, 그 일본새로 맡은 살림집건설에 성실한 량심과 후더운 땀을 바치자.…

이런 꾸밈없는 호소가 우리 소대 전투원들의 가슴에 거세찬 불을 지피였다.

어제도 소대의 전투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을 절절히 그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과감한 돌격전을 들이대여 맡겨진 하루전투과제를 훌륭히 결속하였다.그리고 여기 춘동리의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10종에 120여점의 관리도구를 기증하였다.

전투장에서 맞이한 영광의 날을 계기로 우리 소대 전투원들의 충성의 열정은 더욱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애국편직물공장소대 소대장 한향화

 

소대에 힘을 주는 긍정기록부

 

다른 단위들도 그러하겠지만 우리 보통강신발공장소대에는 전투기록장과 함께 긍정기록부가 따로 있다.

소대천막의 입구에 걸려있는 크지 않은 책이지만 이 긍정기록부가 소대원들에게 정말 큰 힘을 주고있다.

우리 소대원들은 공사과정에 함께 일하는 다른 전투원이 발휘한 소행에 대하여 이 책에 상세히 적어넣는다.어느 페지엔가는 블로크축조과정에 손에 물집이 생긴 대원이 잠들었을 때 그곁에 누워있던 전투원이 상처를 처치해주고 붕대를 감아준 일이 다른 대원의 눈에 띄여 기록되게 되였다.

큰일을 해놓고도 제 자랑이라고는 통 할줄 모르는것이 바로 우리 당원들이 아닌가.지휘관인 내가 항상 전투원들과 함께 있고 또 소대선동원들의 역할을 높인다고 해도 전투와 생활의 순간마다에 꽃펴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다 알수는 없는것이다.

가장 밝은 대중의 눈으로 매 전투원들의 위훈과 아름다운 소행을 일일이 찾아내고 갈피갈피에 남기자.

그래서 만들게 된 긍정기록부인데 보면 볼수록 얼마나 훌륭한 당원동지들이 여기에서 일하는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또한 대원들은 다른 전투원들의 모범에 자기를 비추어보며 더욱 분발하게 된다.

보통강신발공장소대 소대장 최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