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새벽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합니다.》

매일 이른새벽이면 태천군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찾는 녀성이 있다.

그가 바로 10년세월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러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모자이크벽화주변관리를 하고있는 태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리춘옥동무이다.

그에게 있어서 이 사업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어길수 없는 일과로 되고있다.

그 나날에는 그가 정성들여 심어가꾼 누운향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리춘옥동무는 어떻게 하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주변관리를 더 잘할수 있겠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날과 날을 보내였다.

어느날 만경대고향집을 찾았던 그는 고향집주변에 정히 심은 누운향나무를 보게 되였다.

그때부터 그의 머리속에서는 그 나무가 좀처럼 지워질줄 몰랐다.하여 그는 군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주변에 누운향나무를 심을것을 결심하였다.

고심어린 노력끝에 많은 나무모를 구해온 그는 집주변에 밭을 만들고 누운향나무모를 자래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었던 그로서는 이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어느날 리춘옥동무가 나무모생육에 필요한 부식토를 마련하기 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서려 할 때였다.

자식들이 그에게 다가와 몸도 불편한데 자기들이 가면 안되는가고 물었다.그러는 자식들이 고마왔다.

《10여년전 사경에 처했던 내가 소생되였을 때 눈물을 흘리던 너희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이런 고마운 제도를 세워주시고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고싶은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다.》

그후 리춘옥동무는 품들여 가꾼 수십그루의 누운향나무들을 모자이크벽화주변에 정히 옮겨심었다.

어찌 그뿐이랴.

그는 고급중학교졸업생들이 조국보위초소로 떠날 때면 성의껏 마련한 관리도구들을 안겨주며 군사복무의 나날을 충성으로 이어가기 바란다고 당부하군 하였고 군안의 혁명사적지들에도 뜨거운 지성을 바쳤다.

그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당의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마음뿐이였다.

하기에 이른새벽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찾는것이 그의 어길수 없는 일과로 되였다.이런 리춘옥동무를 두고 사람들은 새벽어머니라고 정담아 부른다.

리춘옥동무는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길을 걷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김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