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림조성과 도시의 풍치

 

도시의 원림조성을 다양하게 하면 거리의 풍치가 살아나고 사람들에게 도시가 수림속에 들어와있는듯 한 느낌을 주게 된다.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는 수림화, 원림화가 실현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도시록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생태도시》를 지향하고있다.

원림조성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이면 같은 수종의 나무를 가지고도 풍만한 자연미가 살아나게 할수 있으며 생태환경을 개선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거리와 공원, 유원지에 나무를 특색있게 심어야 합니다.》

려명거리의 려명려관주변에서는 여러 그루씩 모아 드문드문 심은 전나무들을 볼수 있다.

전나무는 모양이 곱고 잎이 사철 푸르싱싱하므로 공원이나 유원지에 많이 심는다.전나무와 같은 사철푸른 바늘잎나무들을 보기 좋게 자래우는데서 여러 그루씩 모아심는 방법은 아주 효과적이다.

대성구역 려명거리록화관리소에서는 이와 같은 형식의 나무심기방법으로 전나무만이 아니라 편백나무, 종비나무, 가문비나무들을 심고있는데 좋은 점이 많다.

작업반장 박명철동무의 말에 의하면 전나무나 편백나무를 여러 그루씩 모아심어 자래우는 경우 나무갓이 풍만해보이고 멀리서 보면 오래 자란 큰 나무처럼 보기 좋다고 한다.

나무들을 묶음식으로 배치할 때 수종에 따르는 원림형성방법을 잘 알고 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종에 따르는 나무들의 간격과 배치를 원림형성학적으로 옳게 타산하여야 한다.

나무들을 여러 그루씩 모아심으면 비배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산림지대에서 잘 자라는 나무들을 도시환경에 적응시켜 모양새가 살아나게 크게 자래우자면 영양관리에 품을 넣어야 한다.

가을에는 유기질비료를 나무주변에 묻어주고 봄이면 죽은 가지를 따주거나 불필요한 잔가지들도 잘라주면서 모양새를 잘 다듬어주어야 한다.

전나무나 종비나무, 가문비나무를 여러 그루씩 모아심을 때 사름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나무는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어린 나무모를 가져다 심을 때부터 애지중지하며 정성을 기울여야 나무가 가지를 무성하게 펼치고 거목으로 자랄수 있다.

이곳 종업원들이 애지중지 관리하는 수림화구간은 려명거리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이들은 려명거리의 곳곳에 여러 수종의 나무를 묶음식으로 심었다.

지금 수도의 여러곳에는 인민을 위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새 거리들이 일떠서고있다.

도시의 원림화사업은 나라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새로 일떠서는 거리들의 원림설계를 잘하는것은 자연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원림부문, 도시경영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효과적인 원림조성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도시의 수림화, 원림화를 다양하면서도 특색있게 실현하며 우리의 도시와 마을, 거리들을 하나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변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리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