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힘과 지혜로 솟구쳐오르려는 정신이 중요하다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설비현대화과정을 놓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내적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오늘의 난관을 맞받아뚫고 우리의 전진속도를 더욱 높여나갈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놓고볼 때 수자식교환설비의 기술혁신안을 내놓고 대담하게 실천하여 체신현대화실현에 이바지하고있는 함경북도체신관리국 일군들의 경험은 귀중한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해당 단위의 적극적인 방조밑에 함경북도체신관리국에서 현대화한 수자식교환설비는 낡은 설비의 일부 장치와 프로그람만을 새롭게 개발도입하여 만들어낸것이다.

이 기술혁신안이 도입됨으로써 자재와 자금을 적지 않게 절약하면서도 체신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적극 기여할수 있게 되였다.

그로부터 얻게 되는 경제적실리는 크다.

하지만 이 기술혁신안이 가지는 의의는 결코 실리보장이나 지금의 조건에서 걸린 문제해결의 방도로 되였다는데만 있지 않다.

보다 중요한것은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경험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잠재되여있는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동원해나갈 때 오늘의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우리의 전진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을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것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새 승리를 향해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힘과 지혜로 솟구쳐오르려는 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는가.《련관부문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지금의 조건에서는 불가능한데》 등으로 이 사정, 저 구실을 내대며 동면하고있지 않는가.

이러한 단위의 일군들은 오늘의 어려운 조건이 결코 현상유지의 리유로 될수 없으며 자기 힘을 믿고 자기의 지혜와 기술로 일떠서려는 정신만 강하면 그 어떤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자력갱생을 혁신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미 마련된 자립적발전토대가 있으며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는 자체의 발전동력과 요소가 다 잠재해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효과있게 동원리용하는가 하는것이다.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는 사업도 일군들의 높은 사상적각오와 완강한 실천력에 의해 성과여부가 좌우된다.

함경북도체신관리국에서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설비를 만들어낸 과정을 놓고보자.

체신설비를 전문 개발생산하는 단위도 아닌 운영단위에서 조건이 좋거나 성공의 담보가 있어서 시작한 일이 아니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은 해야 할 일감도 방대한데 또 일판을 벌려놓겠는가, 체신사업전반과 관련된 일이고 누가 시킨 사람도 없는 조건에서 힘든 길을 꼭 가야 하겠는가고 의견을 제기하였다.

현실적으로 낡은 교환설비를 실정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조하자면 적지 않은 투자가 요구되였고 해결해야 할 기술적문제도 많았다.

있는것보다 없는것,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았던 그때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해주신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투쟁경험이였다.

몇해전 이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정결한 작업장마다에 주런이 늘어선 현대적인 설비들이 이미 있던 설비들을 개조한것이며 그가운데는 수십년간 사용한것도 있다는데 새 설비와 함께 낡은 설비도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새것처럼 만들어 생산에 참가시키고있는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의 모든 기대들을 자기의 무기, 전투기술기재처럼 귀중히 여기고 애호관리하고있는 영예군인들의 애국심이 낳은 결실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관리국일군들과 기술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 체신현대화에 이바지하는 일을 기어이 해내기로 결심한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미 구축된 토대를 최대한 효과있게 활용하여 현대화속도를 높여나갈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현존설비상태와 앞으로의 발전전망, 객관적인 요인들을 호상련관속에 세밀하게 따져보았다.그리고는 책임일군들이 새 기술도입의 선구자,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여 기술자, 기능공들을 이끌어주고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과학연구기관들과의 사업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

체신부문적인 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 기술혁신안은 현재 전국적인 범위에서 도입가치가 큰것으로 인정되여 실천단계에 들어갔다.

결과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체신부문앞에 나선 과업관철에서 긴절하게 나서는 문제해결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지금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뼈에 새기고 누가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기본장애는 결코 자금이나 보장조건과 같은 객관적요인이 아니다.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를 옳게 동원리용하는 여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이 새 승리를 향한 진일보가 되게 할수 있는 실제적인 방도의 하나가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자기 힘과 지혜로 솟구쳐오르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 진군에서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전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