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4일 금요일  
로동신문
충실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2022.11.29. 《로동신문》 3면



덕성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 충실성교양을 사상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실효성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탄부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있다.

충실성교양에서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새겨주는데 힘을 넣고있는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에서 특징적인것은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교양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출퇴근길과 아침모임시간, 작업의 쉴참 등 여러 계기와 공정들을 위대성교양과정으로 전환시키고있는 2갱 고속도굴진소대 당세포비서의 사업을 놓고 보여주기와 경험발표를 조직함으로써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좋은 교양방법들은 받아들이고 새로운 방법을 부단히 탐구하여 교양사업의 실효를 보다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한편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탄부들이 한 제목의 회상기를 학습하여도 또 한편의 예술영화를 보아도 항일혁명선렬들과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을 비롯한 전세대 충신들의 충실성의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특히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충실성교양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나감으로써 일군들과 탄부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곧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는 과정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도록 잘 이끌어주고있다.

로농통신원 연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