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로동신문》 3면
덕성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 충실성교양을 사상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실효성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탄부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있다.
충실성교양에서
얼마전 출퇴근길과 아침모임시간, 작업의 쉴참 등 여러 계기와 공정들을 위대성교양과정으로 전환시키고있는 2갱 고속도굴진소대 당세포비서의 사업을 놓고 보여주기와 경험발표를 조직함으로써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좋은 교양방법들은 받아들이고 새로운 방법을 부단히 탐구하여 교양사업의 실효를 보다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한편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탄부들이 한 제목의 회상기를 학습하여도 또 한편의 예술영화를 보아도 항일혁명선렬들과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을 비롯한 전세대 충신들의 충실성의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특히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충실성교양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나감으로써 일군들과 탄부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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