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2. 《로동신문》 3면
황주군 장천리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이 사업계획에 반영한데 기초하여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리당위원회일군들은 자신들부터 실천적모범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어느한 작업반에 나간 리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서 《죽음을 이겨낸 힘》에 대한 해설을 실감있게 진행하였다.
공산주의자는 절해고도에 홀로 남을지라도 살아서 끝까지 혁명을 해야 한다고 하신
농업근로자들은 그에 고무되여 그날 자기들에게 맡겨진 작업과제를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이밖에도 혁명가요를 통한 교양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심화시키고있다.
리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금
로농통신원 홍철남